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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 1 : 라만차 최고의 기사 등장 ㅣ OVC 아울북 비주얼 클래식
연무 그림, 하지강 글, 미겔 데 세르반테스 원작 / 아울북 / 2026년 7월
평점 :
#협찬















아이들을 키우면서 시대가 변해도 사랑받고 읽히는 세계명작도 읽게 해주고 싶은 엄마에요!
허나 읽기 어려울 때가 많아서 아이도 저도 힘들었는데..
아이의 눈높이로 새롭게 쓴 세계 명작!
아울북 비주얼 클래식 시리즈와 함께하면 OK랄까요.
아울북 비주얼 클래식 원작의 감동을 담은
생생한 스토리와 흥미로운 만화로 읽는 힘을 키워줄 수 있는데요.
이번에 읽어본 돈키호테도 그러하더라고요!
돈키호테 1권 라만차 최고의 기사 등장을 아이들과 저도 읽어봤는데요.
넘 유쾌하고 재미있고 쉽게 읽을 수 있어서 반갑더라고요.
스페인 라만차의 늙은 귀족 알론소 케하나는 기사 소설을 너무 많이 읽고 좋아해서요.
자신을 정의로운 기사라고 믿게 되고 출정을 하게 되는데요.
무엇인가에 얼마나 빠지게 되면 그렇게 될까요.
그는 낡은 갑옷에 늙고 초라한 말에겐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말이라는 뜻의 "로시난테"라는 이름을 붙여주고요.
자신에게는 조국과 자신이 사는 라만차 마을에 대한 사랑을 담아
"라만차의 기사 돈키호테"라고 이름을 짓는답니다.
그리고는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영 엉뚱하고 이상한 모험을 하는데요.
처음부터 끝까지 익살맞고 우스꽝스럽게 표현되어 있었지만,
그는 누구보다 진심이었고 진심이어서요.
나중에는 돈키호테가 생각지도 못한 공을 세워 진짜로 인정을 받았음 좋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돈키호테는
"나도 내가 누군지 알고 있다네.
다만 나는 내가 원하면 뭐든지 될 수 있지."
라며 자기 자신을 믿는 마음과 꿈을 갖고 있어서요.
그러한 그의 말과 행동이 멋지단 생각도 들었는데요.
남들이 보기엔 무모하게 보일 수 있겠지만 우리 아이들도 남의 눈치보지 않고
진심으로 몰입할 수 있는 무엇인가가 있었음 하고요.
또..
그를 위해 조카와 가정부, 신부 페레스와 이발사 니콜라스는 그동안 수집한 기사소설을 모두 태워버리고 마는데요.
그의 엉뚱한 행동이 기사소설이 원흉이라는 생각을 충분히 이해하지만..
많은 것을 팔아치우고 수집한 책들이고 그에게 소중한 책인지라
'몇 권은 남겨두거나 다시 팔거나 도서관을 지으면 좋았을텐데'라며 아깝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 책은 우리집 초6 첫째부터 초4 둘째, 초1 막냉이까지 모두 다 읽어보았고요.
모두 독서록도 작성해봤는데 아이들 모두 재밌게 읽었고 돈키호테에게 호감을 갖고 있더라고요.
재미있게 책을 읽고 뒷부분에는 등장인물, 시대 배경, 명대사, 독후활동까지 알차게 할 수 있어서요.
이러한 독후활동을 하다보면 생각의 힘을 더 쑥쑥! 키우기 좋은 것 같고요.
강용철 선생님과 함께하는 돈키호테 1 독서 질문지도 있어서요.
다양한 질문들에 직접 답을 작성하면서 고전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2권은 괴물과 싸우는 기사 편이라니..
2권도 꼭 읽어보고 싶고요!
아울북 비주얼 클래식 레 미제라블도 4권까지 출간되어 있어서요.
울 아이들과 여름방학에 읽어봐야겠어요.
우리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세계명작 ~
다가가기 어려웠다면 아울북 비주얼 클래식 시리즈로 시작해보자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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