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린이가 알아야 할 바이러스와 팬데믹 이야기 - 동화로 보는 바이러스, 변이 바이러스, 팬데믹, 백신과 의료 불평등, 건강한 생활 습관 이야기! ㅣ 공부가 되고 상식이 되는! 시리즈 20
정유리 지음, 박선하 그림 / 팜파스 / 2022년 4월
평점 :
.
.
어린이가 알아야 할
바이러스와 펜데믹 이야기
정유리 글 / 박선하 그림
<작가의 말>
끝날듯 끝나지 않은 코로나와 함께 일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바이러스는 무엇인지 알아보고, 바이러스를 배워야할 이유는 무엇인지, 바이러스가 두렵고 나쁜 것이 아니라 인간과 함께 공존해야 할 존재임을 알게 되고 언젠가 또 찾아올 펜데믹을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을 익혀볼까요?
서우는 놀이터에서 놀고 집에 와도 간식를 먹을때에도 손을 씻지 않습니다 결국 심한 감기에 걸려 병원에 가게 됩니다
✴️ 17쪽 ✴️
"세균과 바이러스는 눈에 보이지 않아서 내 손에 묻은 것도 보이지 않지용. 그래서 손이 깨끗하다고 생각하기 쉬워용. 하지만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우리 손이 깨끗한 건 아니에용. 세균과 바이러스가 어떻게 우리 몸에 들어와 병을 일으키는지 볼까용?
닥터황 선생님은 친구들에게 재채기할 때마다 입에서 침방울이 3000개나 튀어나온다는 사실을 말해줍니다 재채기할때 가리고 해야할 이유와 손씻기의 중요성에 깨달은 서우는 이제 손씻기의 달인이 되었습니다
✅️ 바이러스와 세균의 차이는 무엇일까?< 29쪽>
바이러스와 세균은 크기가 달라 세균은 사람의 눈으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아서 현미경으로만 관찰이 가능해 하지만 이러한 세균도 바이러스보다 1000배는 더 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그 크기가 머리카락 두께의 2000분의 1 정도라고 해 이것을 달리 말하면 코로나 바이러스를 2000배나 커지게 해도 겨우 머리카락 두께만한 크기라는 말이야
바이러스와 세균은 구조도 달라 바이러스는 유전 정보가 들어있는 핵산과 이를 둘러싼 단백질, 이 두가지만 이루어져 있어 하지만 세균은 세포막, 세포벽, 핵산, 단백질 등이 모여 하나의 독립된 세포로 이루어져 있지.
✅️ 바이러스는 어떻게 예방할까?
최고의 예방법은 쏜씻기, 손등, 손가락 사이, 손톱 및 등 구석구석 비누칠을 해서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씻어야 해 <38쪽>
얼굴에 밀착해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주기적으로 소독하기!! 우리가 생활하면서 가장 쉽게 소독할 수 있는 방법은 알콜솜으로 핸드폰이나 리모컨등 자두 사용하는 물건을 닦고 손세정제 사용하기, 사람이 많이 모이는곳은 아예 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 지구촌에 내린 경보 !팬데믹이 뭔데?
WHO가 정한 정식 명칭은 COVID -19 이고 CO는 코로나를 뜻해 VI는 바이러스를, D는 질병(disease)을, 19는 코로나가 처음 시작된 2019년을 의미해 주로 감염자의 침방울에 의해 전염되며 발열, 기침, 호흡 곤란, 폐렴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코로나는 라틴어로 왕관을 뜻해 바이러스 표면에 뾰족뾰족한 돌기가 나 있는 모습이 마치 왕관처럼 보여서 붙여진 이름이지 <64쪽>
'변이 바이러스'란 원래 있던 바이러스와는 다른 돌연변이 바이러스야 몸안에 들어온 바이러스는 스스로를 복지해 그 수를 늘랴 이 과정에서 일종의 불량품은 돌연변이가 생겨나 이러한 돌연변이들이 몸안에서 성공적으로 적응하년 변이 바이러스가 되는 거지
팬데믹이란 전염병이 전 세계적으로 퍼진 현상을 뜻하는 말이야 그리스어로 '팬'은 '모두'를 '데믹'은 사람을 뜻해 감염병이 모든 사람들에게 퍼졌다는 의미지 우리말로는 '감염병 세계적 유행'이라고 해 WHO가 팬데믹을 선언한 것은 무려 11년 만이야. 팬데믹은 신중한 과정을 거쳐서 결정돼 너무 쉽게 팬데믹을 발표했다가는 많은 국가와 사람들이 큰 혼란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야 <85쪽>
동화로 보는 바이러스, 변이 바이러스. 펜데믹, 백신과 의료 불평등, 건강한 생활 습관 이야기속으로 ...
#과학사회역사도덕 까지
"바이러스와 변이 바이러스, 팬데믹, 백신과 의료 불평등,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통하는 바이러스와 팬데믹 이야기 완전 정복하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