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AI는아이를어떻게바꾸는가
#친절하고똑똑하고완벽한대화속에서아이가잃고있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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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첫 친구가 AI가 되어도 괜찮을까?
이 책의 주요 타깃은 언어를 습득하는 성장기 아동이다.
하지만 책을 읽으며, 이러한 고민은 단지 아이를 키우는 양육자나 주변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이야기라는 확신이 들었다.
왜냐하면 이 책은 AI를 무조건 거부하거나,
반대로 검증 없이 무조건 받아들이자고 말하지 않는다.
AI의 편리함은 누리되,
그것이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스스로 기준을 세우고
충분한 숙의를 통해 점검해보자고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언어학자인 작가가 성장기의 아이들에게 필요한 언어 습득 환경이 무엇인지,
AI를 통한 환경과 부모는 물론 주변 사람들과 상호작용을 통한 환경을 서로 비교하며 이해하기 쉽게 쓰여진 책이다.
✔️방대한 지식을 가진 생성형 AI가 주는 새로운 배움의 기회
✔️질문을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하는 능력과 사고력을 기를 기회
VS
✔️감정이나 의도 같은 인간 고유의 특성 결여
✔️매우 한정적인 감각 자극 --> 오감을 통한 고른 자극을 통한 성장의 어려움
✔️비언어 의사소통 능력 불가능
✔️타인에 대한 이해력 부족
📚AI로 아이를 교육해도 괜찮을까?
생성형 AI가 단순한 학습 도구를 넘어 아이의 사고방식과 성장 과정 자체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이 위와 같은 고민들이 필요한 이유이다.
하지만 생성형 AI의 부작용을 충분히 따져 보기도 전에, 제대로 된 사회적 논의조차 거치지 않은 채 교육용 앱까지 개발되고 있다. 기술의 발전 속도에 비해 사회적 준비와 교육적 기준은 아직 충분하지 않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책에 따르면 언어는 단순히 문장을 주고받는 기술이 아니라 몸의 감각과 타인과의 상호작용 위에서 함께 자라나는 능력이다. 아이는 표정과 목소리의 온도, 시선과 반응을 통해 감정을 배우고 세상과 관계 맺는 방식을 익혀 간다. 그러나 생성형 AI의 언어는 실제 경험과 관계 속에서 형성된 것이 아니라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오히려 AI 시대일수록 인간다운 능력이 더욱 중요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단순한 소리나 문자가 아닌 오감과 비언어적 요소 등의 복합체인 언어 능력
타인과 관계를 맺고 공감하는 능력
이는 AI가 쉽게 대신할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AI와 공존하게 된 인간의 마지막 책임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AI 리터러시를 갖추고, 할루시네이션(환각)을 아이들이 이해하고 비판적으로 AI를 사용할 수 있도록 부모와 교사가 지도해야 한다는 내용이 나온다.
저자의 말처럼 이러한 일들이 이 책을 계기로 가정이나 개인이 아닌 사회 전체가 논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래본다.
너희들도 항상 생각하고 고민하거라. 생성형 AI가 아무리 사회 구조를 변화시킨다고 해도 끊임없는 사고(思考)의 힘은 언제나 막강하단다. - p.248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자유롭게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