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초등지식융합필독서생각의 탄생 4.지도와 탐험글 김향금그림 박우희감수 박경(성신여대교수)기획 자문 김대식(KAIST 교수)인류는 왜 지도를 만들었을까?국내 최고 지리 전문가와 뇌과학자가 밝히는 지도의 탄생과 역사를 통해 보는 과학, 역사, 문화!!문명의 역사를 통해 인류의 생각을 들여다 보며 상상력을 키우는 #생각의탄생시리즈!이번 주제는 #지도와탐험 이다.아주 옛날, 입으로 만들어진 지도의 시작부터탐험을 위해 더욱 정확해지고 세밀해지는 지도의 발전 과정을 초등 학생이 이해하기 쉽게 자세히 다루고 있다.민이의 글지도에 관련된 책은 처음 읽어 본다.지도가 들려주는 이야기가 이렇게 많다니!!!게다가 장황한 이야기만큼 긴 이름들!옛날부터 우리가 지도를 사용했다는 것은 알았지만 우리가 선사시대 때부터 사용했을 줄은 몰랐다. 지도를 그릴뿐만 아니라 가사로 만들어서 외워 다녔다는 사실 또한 신기하고 참신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옛날 사람들이 지구를 평평하다고 생각하는 등 진짜 지구와 다른 모습으로 생각했었다는 것은 알았지만 이 책에서는 그 이야기가 더욱 자세히 나와 있다👍또 몇몇 철학자, 수학자 등이 지구를 둥근 모습으로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은 알았지만 어떻게 그 사실을 증명해 냈는지는 잘 몰랐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옛날 사람들에게는 둥근 지구를 지도로 표현하는 것이 어려웠는데 그것을 가로와 세로선을 곡선으로 만들며 이겨냈지만, 메르카토르라는 사람이지금의 우리가 잘 아는 평평한 지도를 만들어 냈다는 것은 대단했다. (평소에는 아무 생각 없이 봤지만 지금 보니 지도에도 큰 노력이 들어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그 밖에도 조선 사람들이 지도에 일본을 작게 그리고 조선을 더욱 크게 그리는 등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이 있었다.@owlbook21#생각의탄생#지도#탐험#역사#세계사#생각의힘#인문교양서#초등지리#초등교과연계#김대식교수#카이스트#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아울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