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양서#진로체험서울대 교수와 함께하는 10대를 위한 교양 수업1. 유성호 교수님이 들려주는 법의학 이야기글 유성호, 박여운그림 신병근아울북👧"이 책이 이렇게 재밌을 줄 몰랐어!!"👧"법의학은 나에게 멀리서 보는 사진 같이 흐릿했던 분야였는데 이 책을 읽고 어떤 것인지 분명히 알게 되었어."👧"나도 본 영화인 <아웃사이더>랑 <코코> 얘기가 나와서 반가웠는데 법의학자는 나랑 같은 영화를 보고도 나랑 달리 생각할수도 있다는 것이 신선했어."👧"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게 정말 쉽게 설명해줘. 궁금한걸 콕콕 집어서 설명해줘서궁금증이 풀리는데 그래서 법의학에 대해 더 관심이 생기고... 궁금한게 또 생기고... 더 열심히 책을 읽게 돼."💯책을 읽고 난 민이가 책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한다면 민이가 그 책을 정말 재밌게 읽었다는 뜻이다.딱딱하지 않고 쉽고 재밌어서 더욱 좋은 #서울대교수와함께하는10대를위한교양수업 시리즈 는 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강의인 #서가명강 시리즈의 어린이 버전이다.#나는매주시체를보러간다 가 전달하려고 하는 '죽음'에 대한 이야기의 무게감이 그대로 느껴져 읽으며 나 또한 깜짝 놀랐다.✔️법의학이란 무엇인지✔️법의학의 역사✔️법의학자가 되기 위한 과정✔️우리나라에서의 법의학의 현위치와 전망✔️법의학의 가치✔️부검의 과정과 부검의 역할뿐만 아니라 ✔️죽음에 대해서도 실제 사건들과 접목시켜 생생함을 더해 폭넓게 다루고 있다.민이는 특히 박종철 열사 이야기가 마음에 와 닿았는지 그 부분을 찾아 나에게 보여주며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그때 의사와 법의관이 사인이 위조되지 않도록 용기를 내줘서 억울한 죽음이 되지 않게 된거잖아...법의관이 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자신이 하는 일의 가치를 지킬때 그 일이 얼마나 멋져지는지...엄마 정말 대단한 사람들인 것 같아."라고 말한다. 단순히 법의학이라는 직업의 소개에서 머물지 않고 일의 가치를 지키며 일하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하고 그 가치를 지켜내는 것이 얼마나 멋진지 아이 스스로 깨닫게 해 준다.📚"법의학자는 죽은 사람의 마지막 목소리를 듣는 의사입니다."법의학이란 죽은 사람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죽음을 통해 삶의 가치를 어떻게 지켜 나갈 수 있는지 마음으로 깨닫게 해 주는 책이다.역사 속에서 법의학자들의 다양한 경험과 유성호 교수님의 생생한 경험들이 ‼️추리소설을 읽는 듯한 재미를 주는 동시에 ‼️아이를 더 넓은 세상으로 이끌어 사고의 폭을 넓혀 주고 ‼️아이들이 꿈꿀 수 있는 세상이 얼마나 다양한지도 보여준다. 민이와 함께 읽고 싶었던 #서가명가 시리즈를 함께 읽은 것과 다를 것이 없을 정도로 알찬 내용을 담고 있는 #서울대교수와함께하는10대를위한교양수업아이가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초등교양서라 엄마 마음에도 쏙 드는 책이다.👍앞으로 나올 시리즈들도 완전 기대된다!!@owlbook21#도서협찬#법의학#아울북#유성호#청소년진로고민#자녀교육#초등도서추전#인문교양#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