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 가이즈 1 - ‘착한 친구들’의 탄생 배드 가이즈 1
애런 블레이비 지음, 신수진 옮김 / 비룡소 / 2021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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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영어원서로 이미 유명한 배드 가이즈!

더이상 나쁜 녀석들이기 싫은 나쁜 녀석들의 착하게 살기 대작전이 설정부터가 유머로 가득하다.

늑대, 상어, 뱀, 피라냐
누가 봐도 무섭고 위험하고 나빠 보이는 이들이
착한 친구들이라는 모임을 만들고 영웅이 되기로 결심하는데...
자신들에 대한 고정 관념을 깨고 영웅이 될 수 있을지...
무엇보다 자신들의 나쁜 습성을 버릴 수 있을지...
웃음 가득한 에피소드들로 구성된 1권을 보니...
다른 책들도 기대기대^^

키득키득 읽는 내내 웃으며 읽은 책
이리 재밌어하니 이 기회에 원서도 사서 병행 읽기를 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수많은 아이들이 선택한 데에는 이유가 있는 법.
책이 재미없는 아이들에게도
영어원서 읽기를 하는 아이들에게도
통할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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