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축일기 - 어쩌다 내가 회사의 가축이 됐을까
강백수 지음 / 꼼지락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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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너무 오래다닌걸까. 읽으면서 공감하지 못해서 반만 읽다가 덮었다. 나도 사원때 이런 생각을 했나. 뒤에서 불평하긴 쉽지만 앞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바뀌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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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는 뇌 - 디지털 시대, 정보와 선택 과부하로 뒤엉킨 머릿속과 일상을 정리하는 기술
대니얼 J. 레비틴 지음, 김성훈 옮김 / 와이즈베리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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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관한 생각]을 재미있게 읽었다면 이 책도 추천. 생각.. 책은 번역이 너무 엉망이어서 원서로 힘겹게 읽었는데 이 책은 번역도 좋고 이해하기도 더 쉽다.
저자가 아모스의 제자라서 그런지 인용한 부분이 많은데 더 실용적이다. 실생활에도 적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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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하며 종이접기 : 공룡 이야기하며 종이접기 시리즈
올챙이 지음, 정승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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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종, 22마리의 공룡을 만들 수 있다. 사실 종이접는 방법은 다 비슷한데 프린트되어 있는 색종이 덕분에 실감나는 공룡이 완성. 매일 한두마리씩 같이 접는 재미, 가지고 노는 재미 모두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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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절대로 열지 마시오
미카엘라 먼틴 지음, 홍연미 옮김, 파스칼 르메트르 그림 / 토토북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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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장 좋아하는 책. 6살 아이가 보자마자 흥미를 느끼고 넘기지말라는 말에 안돼~소리까지 지르며 좋아한다. 돼지와 대화를 하고 자기 이름을 써넣어 매일 두세번씩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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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의 나
아사오 하루밍 지음, 이수미 옮김 / 북노마드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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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오후 3시에 난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대부분은 회사에서 보내는 오후 3시. 작가는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일과 생각을 일년을 보낸다. 머리가 복잡할때 읽으려고 했는데 의외로 진도가 잘 안나가는 책이었다. 약간은 지루하다 생각했는데 의외로 마음에 남는 부분도 있다.

-책 속에서

3월 30일
유채꽃은 그저 그곳에 피어 있을 뿐인데, 인간의 기분이 제멋대로 흔들린다.

7월 11일
불행할 때는 나보다 더 불행한 사람을 찾는다.

7월 14일
이제 완성품의 이미지도 정해졌고, 손만 움직이면 곧 끝날 일인데 좀처럼 시작하지 못하는 것은 내가 게으름뱅이라서가 아니라 이 일을 무척 좋아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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