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스트
스테프니 메이어 지음, 윤정숙 옮김 / 북폴리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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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나는 로맨스가 있는 스파이보다는 냉혹한 스파이를 좋아하고, 그보다는 sf를 훨씬 더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페이지가 술술 넘어가는 책이었지만 매력을 못 느꼈다. 특히 마지막 부분은 정말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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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빅 필립 K. 딕 걸작선 11
필립 K. 딕 지음, 김상훈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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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k.딕의 소설은 이제는 과거가 되어버린 시점에서 앞으로도 과연 일어날까싶은 내용을 다룬다. 정신없이 읽어낸 후 자꾸 곱씹어 생각하고, 자꾸 책의 여기저기를 다시 읽어보게 된다. 그 이유를 이제 좀 알겠다. 그는 인간이 무엇인지 살고있는게 무엇인지 어떤 것이 정말 그것인지 끊임없이 질문한다. 그 매력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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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미로 필립 K. 딕 걸작선 2
필립 K. 딕 지음, 김상훈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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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와 일부 세부적인 내용의 의미는 아직도 모르겠지만 진한 느낌과 생각을 주는 책. 계속 이 작가의 다른 책도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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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 필립 K. 딕 걸작선 12
필립 K.딕 지음, 박중서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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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고민해야할 문제. 단순한 기계가 아닌 생체구조를 가지고 생각과 감정이 있는 안드로이드는 인간이 마음대로 처분할 수 있는 존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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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블라인드
라그나르 요나손 지음, 김선형 옮김 / 북플라자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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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읽었다. 서로가 서로를 아는 작은 사회라도 개개인에게는 결코 말할 수 없는 사연이 있다. 다수가 관련되다보니 이름도 헷갈리고 인물도 깊게 그려지지 않아 아쉽다. 그래도 이리저리 엮어낸 솜씨가 좋아 다음 책도 읽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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