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펼쳐보는 지구촌 사회 그림책 한눈에 펼쳐보는 그림책
홍건국 지음, 김재일 외 그림 / 진선아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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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는지 생활 모습을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어린이 사회책을 소개해보고 싶다. 한눈에 펼쳐보는 지구촌 사회 그림책은 도시, 농촌, 어촌, 산지촌, 온대, 사막, 사바나, 툰드라, 남극과 북극, 그리고 섬과 바다에서 고산과 고원까지 다양한 지구촌 곳곳을 그림과 함께 자연환경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다. 글밥보다는 그림체가 크게 그려져있어 마치 비행기를 타고 상공 위에서 땅을 바라보는 것 같이 생동감있게 그러져있다.


그 지역의 특징과 역할, 대표적인 장소를 거시적인 관점과 지엽적인 관점으로 폭넓게 바라볼 수 있다. 한 페이지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생활하는 모습을 그림으로 봄으로써 그 지역에 대해서 대해서 사진을 찍듯 한 눈에 볼 수가 있어서 포괄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큰 그림책이고 선명한 컬러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고 특정 소주제에 맞게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어서 아이들에게 설명해주기도 좋다. 혼자서도 호기심있게 책을 읽어보면서 지구촌의 다양한 생활 환경을 파악하여 추후 초등학교 사회 교과에 대응되는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어렵고 추상적으로 느껴졌던 지구 곳곳의 풍경들이 재밌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초등학생 눈높이에서 세계지리를 배울 수 있고 지구촌의 다양한 자연환경과 생활환경을 접해봄으로써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확대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구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자원을 아끼고 보전해야 한다는 생각까지 확장할 수 있다.


아이들이 재밌고 즐겁게 읽어볼 수 있는 초등 교양서 세계지리책 한눈에 펼쳐보는 지구촌 사회 그림책은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재미있게 지구촌 지역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전해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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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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