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푼다 바빠 수학 문장제 2-1 (2024년)

나 혼자 푼다 바빠 수학 문장제 2-1 (2026년용) - 2022 개정 교육과정, 빈칸을 채우면 풀이는 저절로 완성 ㅣ 바빠 연산법
징검다리 교육연구소.최순미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4년 5월

수학을 기초부터 탄탄히 해놓지 않으면 나중에는 따라가기가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초등 수학이 중요하다. 수학은 연산, 사고력 그리고 문장제 공부로 배정을 해두면서 엄마표 공부를 하고 있다. 타사 문장제 교재를 풀면서 다른 문제집은 어떻게 유형이 달라지는지 궁금해서 나 혼자 푼다 바빠 수학 문장제 문제집을 구매하게 되었다. 나 혼자 푼다 바빠 시리즈는 이미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유명한 책이다. 이지스에듀 출판사에서 출시되었고 예비 1학년부터 초등 6학년까지 두루 공부해볼 수 있다.

요즘에는 독서의 중요성이 많이 대두되었고 문해력이 많이 요구되는 시험 출제 유형이 더욱 빈번해졌다. 문장제 수학은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연산만 익숙하게 푸는 친구들에게는 어려울 수 있다. 사고력을 확장해주고 문제를 이해하는 능력을 통하여 답을 추론할 수 있는 여러 과정을 겪게 된다. 문제와 답을 유추해내는 과정에서 문장으로 이루어진 문제를 이해함으로서 올바른 답을 유츄할 수 있다.

이는 논리적인 사고력과 판단력을 향상하는데 유리하다. 폭넓게 이해하고 사고를 확장하면서 문제의 핵심을 정확하게 집어낼 수 있도록 연습할 수 있는 교재이다.

기본적으로 칼라로 구성되어 있고 파스텔톤 색상으로 아이들의 눈이 피로해지는 것을 막는다. 또한 글씨도 큼지막하고 1페이지 마다 문제가 빈틈없이 알차게 들어있기 때문에 하루에 단 1장을 하더라도 많은 문제를 풀 수가 있다. 아이들은 보통 오늘은 1페이지만 할래, 1장만 할래 이러기 때문에 이렇게 문제 구성이 꼼꼼한 책이 공부하기 좋다. 옆에 보조칸에는 대화형식으로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어 마치 선생님이 알려주는 것 처럼 문제를 푸는 요령을 쉽게 배울 수가 있다. 주관식부터 서술형까지 되어 있고 개정된 문장제 유형이 모두 담겨있어서 단원평가에 대비할 수 있다.

교과서 대표 유형이 집중적으로 구성되어 있고 단원 평가 시험에도 나오는 문제들의 유형을 파악할 수 있어서 용이하다. 책의 구성이 지루하지 않고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지루하지 않다. 이 맘 때 아이들은 스스로 학습하는 훈련을 자꾸 심어줘야 나중에 고학년이 되면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초등학교 저학년 때 좋은 문제집을 자꾸 풀어보는 것이 성적향상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추후 학습을 위한 기본 토대를 마련하는데 필수적이다. 다양한 문장제 문제 유형을 익혀보면서 자신감을 향상하면서 자기주도 학습을 연습해볼 수 있는 바빠 수학 문장제 2-1 책을 추천드린다. 초등수학 문제집을 살펴보시는 분들께서는 바빠 초등학교 수학 교재를 만나보시는 것이 좋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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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