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온 힐 당신은 반드시 부자가 될 것이다

나폴레온 힐 당신은 반드시 부자가 될 것이다 - 전 세계 최고의 부자들을 탄생시킨 부와 성공의 비밀
나폴레온 힐 지음, 김현정 옮김 / 토네이도 / 2024년 3월

보통의 사람들은 부자가 되기를 열망한다. 하지만 부자가 되는 길은 결코 쉽지 않은 길이기 때문에 나는 그 정도까지는 안될거야 하고 본인에게 한계선을 그어버리는 경우가 흔한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에 의하면 동기 부여란 계속 타오르도록 끊임없이 연료를 공급해야 하는 불과 같은 것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어떤 일을 하고자 한다면 혹은 하지 않으려고 한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나에게 달렸다고 말하는 글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이 책은 일 년 동안 매주 한 개씩 읽을 수 있도록 52개의 소제목과 글이 실려있기 때문에 꾸준히 이 책을 읽으면서 부자가 되기 위한 열망을 불태우는데 지치지 않는 힘을 전달해줄 수 있을 것 같다. 글을 읽는 것만으로 부자가 될 수는 없겠지만 이 책에 나와있는 대로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와 마음만 있다면 내가 반드시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해하기 어렵거나 복잡하고 긴 글도 없다. 저자의 조언에 담겨있는 함축된 의미를 반복해서 읽어보면서 한 주 한 주 성장할 수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꿈꿔볼 수 있다. 진정으로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가 되는 상상을 하고 그 상상에 계속해서 연료를 떼줄 수 있는 뗄감을 준비해야 한다. 그 뗄감이라는게 어떤 목표를 위한 열망의 도구가 된다면 바로 이 책이 될 것이다.

사람들은 부자가 되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구체적인 목표나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 하지만 목표와 계획을 갖고 행동하는 사람은 기회를 끌어당길 수 있다. 내가 원하는 것을 깨닫기 위한 정확하고 구체적인 목표설정과 계획은 반드시 필요하다. 내가 하는 일에 확신을 갖고 열정을 불태워야 한다. 분명한 목표를 종이에 적고 내가 그렇게 될 것이라고 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 무작정 달려나갈 수 있는 열망의 크기를 키워야 할 것이다.

욕망이 불타오르면 강력한 목표를 세우면서 전에는 극복할 수 없을 것 같았던 장애물을 간단히 뛰어넘을 수 있다. 가능하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스스로 인생의 명확한 목표를 세워라. 목표를 종이에 적어라. 그리고 마음에 새겨라. 모든 생각과 모든 에너지를 목표하는 데에 지중시켜라.

p33

위대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스스로 원대한 목표를 세우기 위해 강력한 목표를 설정한다. 목표 설정 없이 막연하게 부자가 되고 싶다.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그저 망상에 불과하다.

"마음으로 상상하고 믿을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우리가 목표를 설정하고 나아가는데 있어서 장애물이 있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우리가 고난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우리는 기회를 발견하게 된다. 고난을 극복하면서 우리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고 진정한 성공은 고난을 통해서 올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장애물이 있다고 그 앞에서 주저 앉아 포기할지, 그 장애물을 뛰어넘어 자신의 한계를 새로 정할지는 전적으로 본인에게 달려 있다.

이 책은 성공한 이들의 도전정신과 성공을 향한 열망과 인내심을 자세하게 안내하면서 우리로 하여금 목표에 심취할 수 있는 힘을 지속적으로 부여하고 있다. 이 책이 52주 차로 구성된 짧은 소제목과 글로 소개된 이유는 그만큼 1년간 지치지 않고 우리의 목표를 향해 전진할 것을 알려주기 위함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것은 최소 1년은 끊임없이 도전해야 성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불이 활활 타오르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뗄감을 던져줄 것이다. 난폭한 사자를 길들이기 위해 사자가 배고프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먹이를 던져줘야 하는 것처럼 말이다. 자신이 정해 놓은 한계를 뛰어넘어 언젠가 정말 부자가 될 그 날 까지 이 책을 손에서 떼지 않을 것이다. 꼭 부자가 되고 싶은 열망이 있는 분들, 그리고 그 부자가 되기 위한 노하우를 직접적으로 얻고 실천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 책을 꼭 소장하시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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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