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말한다 15 - 포성 속의 존엄
탕렌저 지음, 김동휘 옮김 / 신원문화사 / 2008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내용과 편집 자체는 매우 훌륭하다. 하지만 중국에서 제작된 책이라 그런지, 아편전쟁에서 청군이 당한 처참한 패배를 어째 숨기려 하는 방향이 보인다. 하지만 중국사를 다룬 책들 중에서는 수준급. 이 중국을 말한다 시리즈 15권이면 대략 중국사의 개괄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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