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파시즘 - 선(禪)은 어떻게 살육의 무기가 되었나?
브라이언 다이젠 빅토리아 지음, 박광순 옮김 / 교양인 / 2013년 4월
평점 :
절판


˝인간은 어차피 죽는다. 그러니 전쟁터에서 적을 죽인다고 죄가 되지 않는다. 마음껏 죽여라.˝ 2차 대전 당시, 중국으로 떠나는 일본군 병사들에게 어느 일본의 유명한 승려가 한 말이라고 한다. 인명 경시와 허무주의가 일본 제국주의를 부추긴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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