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도는 없다 - 전쟁터의 정신사
사에키 신이치 지음, 김병두 옮김 / 리빙북스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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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 무사도 정신은 19세기에 급조된 사이비 발명품이었다. 역사 속의 진짜 무사들은 공을 세워 출세하기 위해서, 온갖 더럽고 치사한 방법도 마다하지 않던 잔인하고 몰인정한 칼잡이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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