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보는 정재서 교수의 이야기 동양신화 1 : 천지창조 - 중국 편
정재서 지음, 김학수 그림 / 김영사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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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중 하나가

신화이야기, 천지창조, 왕이야기 이런 것들이다.


어벤져스의 증조할어버지 버전인 신화창조이야기


이번에는 동양신화다.

창조와 사랑의 신들을 동양신화에 입각해서 만화로 설명해준다.

인류탄생부터(토기 만들듯이 사람을!!!!) 

사랑과 질투를 아우르는 신들의 세계


만물의 근원, 창조한 신은 어떻게 무엇을 하면 살았을까?

태양과 신의 관계는 어떨가...


객관적인 사실과는 벗어나는 신화지만

아이들이 이러한 신화 이야기에 열광하는 이야기는

이러한 산화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물론 재미도 있기 때문이다.


내 아이의 상상력을 키우고 싶은가?

책을 읽으려 하지 않는가?

그렇다면 친절한 정재서 교수의

만화로 입문하는 신화이야기를 통해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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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수리 공장
이시이 도모히코 지음, 양지연 옮김 / 김영사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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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서 조금 더 커나가기 시작할 떄

호기심에 가득찬 아이들에게 설명하기 어려운 것 중 여러개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가 추상적인 것들이다.


사피엔스 말한 법인 이런 것들은 아이들이 궁금해하지도 앟고,

어른들도 설명 잘 못

단순히 기억이란 ~~다! 이렇게 설명할 수도 있겠지만

역시 아이들에 가장 재미있는 설명은 이야기다.


우리도 기억하지 않나

침대속에서 어른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어가던 그런 궁금증 속에

나도 모르게 이해력이 늘어났다는 걸


이 책은 이제 갓! 어린이에서 벗어난 아이들에게

이러한 추상용어중 하나인 추억을 아주 재밌게 풀어헤친 판타지 설명 소설이다.

등장인물이 일본이름이라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추억을 중요시하고, 심지어 사고 파는 그런 판타지 속에서

나만의 소중한 추억을 찾아내려는 이야기


뭔가 아이들의 꿈을 확장시킬 것 같지 않은가

내 아이에게 읽어주는 판타지 추상용어 설명 소설!로 시작해보자하는 사람들 많겠지만


아이들이 흔히 궁금해하는 사랑이나 추억, 기억 이런 것들은

단어를 배워가며 하나하나 깨닫게 되는 기초적 추상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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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수상한 식물도감 - 이런 모습 처음이야! 의외로 도감
사와다 겐 지음, 시라이 다쿠미 외 그림, 오승민 옮김, 스가와라 히사오 외 감수 / 주니어김영사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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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도감, 곤충도감 등 일련의 도감시리즈 연작


이번엔 식물도감이다.


우리 어른들 입장에서 어렷을 때를 기억해보면,

이상하게 꽃을 꺽거나 나무에도 달라붙고,

호기심 천국이라 다양한 식물의 이름을 외우면서 다녔던 시절이 있다

(외우지 않았더라도 궁금해하며 멍하니 쳐다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나는 예전에 계몽사 시리를 보고 자랐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당시는 일본식 번역투에 정확하지 않은 설명들


이제 우리 아이에게 조금 더 흥미를 주고, 

정확하고 확실한 사실들을 통해

아이의 호기심을 채워줄수 있는 도감시리즈

식물도감 추천!!! 한다


단순히 설명함 하는 것이아니라 취약점, 유래, 환경 적인 요인까지

아이들이 궁금해할 만한 사실을 많이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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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의 집 청소
김완 지음 / 김영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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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때 부터 읽을까 말까 고민중이었는데,

유시민 작가의 추천이 있어서 그냥 닥치고 리딩

우리는 모두 죽는다. 먼저간 사람이 있을 뿐, 나 역시 그길을 서서히 따라가고 있을 뿐이다.

" 당신이 서둘러 경험한 죽음을 향해 나 역시 잠시도 지체하지 못하고 한 걸음씩 다가설 뿐입니다."

특수청소(사람이 죽어서 처리하기 곤란한 곳이나 각종 더러움으로 사람들이 꺼려하는 곳을 청소하는 직업) 하는 저자가

청소하면서 생각해본 죽은 자에 대한 생각과 거기서 이어지는 상념들

그리고 궁금해 하는 특수청소에 대한 소개

"그동안 우리 사회는 죽음에 대해 경도되고 그 엄숙함에 지나치게 몰입한 탓에 죽음에 관한 언급 자체를 불경한 일로 여겼습니다"

죽음 자체를 터부시 하기 때문에, 죽음은 언제나 급작스럽고, 슬프다.

우리 모두가 죽지만, 죽음에 관해서는 닥쳐야 고민하고 실행한다. 절대 예습이 없다(죽음을 예습한다는 게 아닌, 생각한다는 것)

우리는 쉽게 스스로 죽지도 못하고(죽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수많이 자살 장소들을 보면 알 수 있다.) ex 가스 줄을 천장에 맨다던지, 창문틈까지 막아가며 가스가 새지 않게 밀봉도 해야한다!) 흔적없이 갈 수도 없다.

우리가 죽으면 비루한 몸이 남기 때문이다. 몸만 덩그라니 남으면 그나마 다행일텐데, 우리 몸은 썩고, 부패하면서 역한 냄새를 낸다.

그러니 안타깝지만 죽음에는 남겨진 사람의 최소한의 수고가 필요하다.

내 의지대로 온 것도 아니지만, 갈 때도 부담을 지워야 한다니........

어렸을 때 처럼 꿈과 희망이 넘쳐서 큰 일(?)을 하고 당당하게 떠나고 싶다던 바램을 사라졌지만,

소소하게 세상에 왔다가 떠날 때도 쉽지 않은가 보다.

자의든, 타의든, 사회적으로든 사람이 죽어있는 곳에서

저자는 그 사람이 남긴 채취, 흔적(피와 부패한 시신)을 보며 어떤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죽은 자는 어떤 삶을 살았고, 왜 이렇게 죽어서 홀로 남겨지게 된 걸까.....

"어느날 들이닥친 알량한 청소부가 잴 수 있는 세월의 크기가 아니라느 점만은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겠다"

그럼에도 저자가 생각한 죽음

죽기전까지 최소한의 피해를 주고 싶다는 배려를 하고 자살한 사람(시체로 인한 냄새 빼고는 정리정돈, 현장에 돈을 포개어 넣고 죽...)

죽기전에 자기의 시체를 처리하기 위한 비용을 문의하고 자살한 사람

돈/생계 때문에,

그 흔한 외로움 때문에,

고통떄문에,

자살자의 평소 직업이나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자살 방식

책을 덮고 나면 약간은 무거워진다.

그럼에도 읽고 주변을 돌아보고, 삶의 덧없음에 대해 생각해본다.

p.s. 특수청소를 한 이유

; 극한직업 자들의 인터뷰를 예로 들며 "가족때문에"라고 말한다.

곰곰히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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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지켜야 할 약속 - 나의 삶, 신념, 정치
조 바이든 지음, 양진성.박진서 옮김 / 김영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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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책을 모든 나라에서 정책 담당자나 미국에 대해 궁금한 사람은 다 읽고 있겠지?

아니면, 심지어 읽지는 않더라도, 책상에는 놓여있을 것이다. (참모나 책 선정하는 사람들은 다준비해 놓았을 듯! )

(예전에 아들 부시 자서전 읽는데, 참모진이 2mb가 한국의 대통령이 되었다고 2mb에 대해 브리핑을 하려고 시작하자 마자

주말에 교회에서 주차 봉사를 한다는 말로 시작했는데, 부시가 여기서 더 들어볼 필요도 없이 훌륭한 분인걸 느겼다라는 회고한게 생각나넹 ㅋㅋ)

참고로 책은 2007년도에 나온 판이라 오바마 정부 이야기는 없음.

바이든이 2008년 대선 염두에 두고 출간한 책인데,

2020 미 대선에서 바이든이 유력한 걸 보고 김영사에서 급히(?) 출간!하지 않았을까........

최연소 상원의원(30살, 델라웨어- 워싱턴 의사당 들어설 때 그 당시도 너무 어려 경비원들에게 제지당한 에피소드 많음)

인권변호사(시라큐스 로스쿨)

첫 아내와 딸을 교통사고로 잃음 (첫아내 닐리아는 바하마에 놀러갔다가 여대생 헌팅!)

이때 기자들에게 환멸. 상원의원 초 시절 기자들 일체 만나지 않음

상원의원활동(외교 ; cia감시, 러시아 군축조약, 독일과의 무기협약, 유교협약(티토) 등 / 에드워드 케네디, 로버트 케네디, 맨스필드, 키신저 등과 상대)

법사위원활동으로 연방대법관 청문회, 범죄, 여성폭력 방지 활동에 참여

빌클린턴 시절 외교활동(발칸반도문제, 밀로셰비치 등 학대받는 여자 구출활동 등 빌 클린턴 압박해서!!!)

중산층 평범한 가정(아버지 자동차 세일즈맨)

흑백 분리시절 학교를 다니고, 흑인들이 있는 곳에서도 알바하며 몸소 경험

처음부터 민주당

부동산에 대한 관심

말더듬이 시절(고등학교)

미식축구

벼락치기의 능인(로스쿨 때 놀다가 시험때 벼락치기!)

가족관계 중시(특히 발 !의 선거운동/ 첫 선거부터 가족이 모든 걸 지지해줌)

아이리시 카톨릭

두번째 부인 질(선생님)

워싱턴 의사당에서 델라웨어 윌밍턴으로 출퇴근! (맨날 기차 시간 맞추느라 뛰어다니고, 표결도 기차시간 늦지 않게 해달라고....)

민주당의 가치에 대한 고민(딛고 설수 있는 발판을 제기하는 것! ; 이를 통해 차별과 빈곤 등 사회문제 해결 시도할 수 있다!)

법사위원장 활동

(연방대법관 청문회 보수주의자였지만 진보적 판결을 해온 루이스파월 대법관 후임으로 로버트 버크 보수주의자 지명되었을 때 연방대법원의 영향과 사회의 지침계를 고려해 끝까지 거부해 관철시킴; 한 인간의 묘비에 적일 평가는 그사람의 마지막 전투에서 결정난다!!!)

건강문제 ; 45세 뇌동맥 출혈(첫아내 사고때부터 두통 달고 살기 시작) -> 월터 리드 군 병원에서 최고의 신경외과의에게 뇌수술

원칙주의, 지켜야할 약속, 신뢰, 약자, 여성인권 중시

아들 부시대통령과 일화

(첫 유럽 순방때 ; 유럽 브리핑해달라고 나토 관련 자문요청 하며 김대중 대통령이 자기에게 화나있다고 따짐 p465 ~p.466)

조바이든은 최연소 상원의원이라 민주당이 위기일 때 마다 대통령 후보로 거론됨(젊으니!!!!)

부시대통령때 상원외교위원장으로 아프카니스탄 직접 참관(아프카니스탄까지 날아감!)

1988년 대통령 출마 고민

2008년 대통령 출마 고려

위와 같은 키워드도 있겠지만 가장 인상적인 건 6개

1. 인생원칙 ; 약속은 지켜야 한다(공직자의 윤리)

내게는 이것이 인생의 첫번째 원리, 근본원리 그리고 어떤 현인에게서도 배울 수 없는 교훈이었다.

일어나라! 쓰러진 뒤에는 그저 일어나는 것이 최선의 처세술이다. p.25

2.처음 로펌에 취직해 회사를 대리했을 때, 회사는 용접공이 조성과실(피용자 과실/ 안전복 미착용)로 화상을 입어 회사에 손배를 청구한 사건에서,

변호사로서 회사를 대리하다가 깨닫게 되는 일,

명치가 꽉 막히는 기분이었다. 나는 프리컷씨가 부도덕하거나 비윤리적인 행위를 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일을 할 뿐이었다. 그러나 그 젊은 가족 모습이 내내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았다. 원고는 장애인이 되는 영구손상을 입었지만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었다. 법이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받아들일 수는 없었다. 법이 틀릴 수도 있었다. 내가 원고를 대표했어야 했다고 느꼈다. 내 역할은 제도의 손길이 닿지 않는 사람들의 편에 서는 것이라고 느꼈다. 로드니 스퀘어 중앙에 이르렀을 때쯤 나는 회사를 그만두기로 결심했다. 그것은 해방이었다.나는 닐리아가 지지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무엇인가에서 멀어지는 느낌이 아니라 목표한 바를 향해 걸아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p89

3. 상원의원 당선되자 마자, 임기를 개시하기도 전에 아내와 막내딸을 잃는다. - 극복하는 과정

닐리아오 나오미를 잃은 것은 미국 상원의원이 된 기쁨을 앗아 갔으며, 삶의 기쁨도 앗아 가버렸다. 아무리 좋은 날이라도 상원 안에서나 밖에서나 미래를 상상할 마음이 없었다. p.157

나는 하나님과 화해했다...........하나님이 내 특별한 상황에만 분주하게 매달리다고 생각한다는 것보다 더 방종한 일이 있을까? 내 책상위에는 작은 만화책이 한권이 있었다. 첫번째 칸에서 방금 번개에 맞은 남자가 새까맣게 그을린 채 신에게 주먹을 휘드른다. "왜 하필 접니까?"

둘째칸에서는 신이 어깨를 으쓱하며 대답한다. "왜 너면 안되는데?

나쁜 일은 일어난다. 수백만명이 나보다 더 심한 일을 겪는다. 그래도 그들은 일어나서 계속 걸어간다. 나는 자 자신에게 계속 말했다. 살아 있으라고p.169

4. 바이든이 본 백악관

아들 부시 대통령 때 외교정책이 나오는데, 김대중대통령과 일화도 나오고

유럽 브리핑후, 세계 정상들에 대해 말하며

부시 대통령 ; 당신 친구 김대중은 왜그렇게 화가 나 있나요?

바이든 : 노벨 평화상 받은 사람 말인가요? 한국에 민주주의를 가져온 사람 말씀이시죠? 그는 제 친구가 아닙니다. 그를 존경하지만, 제 친구는

아니에요

(; 김일성 욕하며, 햇볕정책 무시하니 화난거 당연한 거 아니냐고 말해줌 )

딕체니 럼스펠드에 둘러싸여, 파월 국무장관에게 자신의 속내를 속였을 거라는.....(.p.510)

바이든의 한탄 ; 부시와 럼스펠드, 딕체니의 무능력함과 불성실을 과소평가했다는 것 (p.536)

5. 바이든의 가족사랑은 절대적이다. 선거부터 가족이 총동원되고, 바이든 또한 지지가 절대적이다.

가족문제 아무리 물고들어져도 바이든의 그들에 대한 신뢰는 절대적으로 보여진다.

바이든이 부동산에 대한 관심으로 계속 집 넓힐 생각하는데, 다 그게 가족위해서임

6. 바이든 원칙대로 끝까지 일어나서 걸었더니 78세에 대통령에 당선됐다. 미국판 인동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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