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에게 보내는 편지
에릭 엠마뉴엘 슈미트 지음, 김민정 옮김 / 열림원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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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신에게 보내는 편지'. 블루빛 하늘에 장미 할머니와 오스카가 신을 바라보고 있다..

암에 걸려 12일 후에는 죽을 운명의 오스카. 장미 할머니의 권유로 하루에 10살씩 120살이 될 때까지 신에게 편지를 쓰기로 했다..예견되어 있는 결말.

배우 김혜자씨의 연극 작품도 있다는 '신에게 보내는 편지'.

읽는 내내..그냥, 차분했다.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를 읽을 때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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