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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의 밤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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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속물들
오현종 지음 / 뿔(웅진) / 2010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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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선물받은책 

책 표지에 "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건 순진하게 살다가 뒤통수 맞는 인생이다.!"란 문구에  

이끌렸다. 

주인공과 주인공의 주변인들.... 의 살아가는 방식을 통해 

그들이 얼마나 보이는것에 의식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그리고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가 그렇게 만들어가고 있다는 슬픈 생각을 해본다. 

많은 정보에 유출되어 있고, 나를 미니홈피나 블로그 트위터 등을 통해 

낯낯이 유출시킨다.  

그리하여 남들에게 난 어떻게 보일까를 항상 고민하게 한다. 스스로.... 

이제 우리는 남들에게 보이는 자신을 만들기보다  

자기 스스로를 들여다 봐야 할 시점이 아닌가를 생각할때 라고 생각하게한다. 

소설이 무거운 주제를 가지고 있음에도 가볍게 읽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어찌보면 참으로 유치한 소설인데... 웃으며 공금하는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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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과 그의 형제들 1 - 새 시대를 열어간 사람들
이덕일 지음 / 김영사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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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어른이 읽는 위인전기!!!!
정약용과 그의 형제들 또 그와 관련된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주로 천주교 박해와 관련된......

이책은 정약용보다는
조선의 22대 왕 정조에게 반하게 된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주관을 잃지 않고
실리적인 업무처리와
합리적인 정책으로 일관해온

참 멋진 사람이다.

책만보는 바보에 이어서 정약용과 그의 형제들 이란 책을 통해서
조선 22대왕 정조의 열혈팬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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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만 보는 바보 진경문고 6
안소영 지음 / 보림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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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정조시대~
이덕무가 쓴 수필
그 시대의 생활상과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덕무의 벗에 대한 마음과 책에 대한 마음이 너무도 따뜻하게 다가왔다.

그의 마음을 본 받아야겠다는 마음까지도

뭔지는 모르겠으나 책을 읽는 동안 전해오는 가슴 따뜻함을 잊을 수가 없다.
이 느낌을 나 말고 다른 사람도 느끼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여행중에 만난 대학 동기에게 책을 건네 주었다.
가슴이 따뜻해 져서 꼭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었다고
누군가에게 책을 선물한다면 난 주저없이 이 책을 선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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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사랑에게 말했다 - 브라운아이즈 윤건의 커피에세이
윤건 외 지음 / PageOne(페이지원) / 2009년 10월
평점 :
품절


커피와 사랑의 공통점 

첫째..쓰기도 하고 달기도 하고.. 종류가 무지 많다
둘째..온도에 따라 맛이 다르기는 하지만... 뜨거운게 가장 맛있다.
셋째..중독(holic)된다.
넷째..커피나 사랑이나.. 다 끊기가 어렵다.
다섯째.. 철이 들어서 시작한다.
여섯째.. 일회용도 먹을만하다.
일곱째.. 비가 오면 더 생각난다.
여덟째.. 분위기에 약하다.
아홉째.. 길들여든 입맛을 바꾸기가 어렵다..
 

이처럼 커피와 사랑은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이 책 역시 커피와 사랑을 한데 묶어 

저자들의 감성적인 사랑이야기를 담았다. 

커피를 닮은 사랑 

다른 사람의 사랑의 종류를 엿볼 수 있는 기회도 되었거니와 

유익한 커피정보~~~ 

집 앞 커피숍에서 마시는 아메리카노와 수다
 요새 즐기는 나의 취미...
이 책에 더욱 손이 갔던 이유다
책에 소개된 커피를 마시기 위해
난 또 커피숍을 헤매고 다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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