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공은 없다 - 다이몬에 관한 단상
정영운 지음 / 좋은땅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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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공은 없다 다이몬에 대한 단상 책과 당구는 나의 다이몬 




학교에서는 독문을 공부하고 논술학원 선생님도 하고 현재는 서울에서 당구클럽을 운영 중이라고 한다. 놀랍다. 공부의 깊이가. 


당구클럽을 운영한다. 손님으로 가서 즐길 때와 주인이 되어 경영할 시간이 되니 무엇이 달라졌을까? 

저자의 삶을 규정하는 두 가지가 있다면 하나는 당구, 다른 하나는 책이라고 말한다.


이것을 엮어 책으로 썼다. 




크게 다섯 부분으로 나뉜다. 


1장. 

현대 사회에 놀이가 처한 '엄중한 상황'에 대한 푸념, 인식, 경고를 다룬다.

2장. 

배우는 행위, 즉 학습과 연습, 그것을 통한 '즐거움'을 말한다. 

3장. 

당구의 기술적인 부분.

4장. 

태도에 대해 논한다. 

5장. 

게임이란 제목으로 당구 '한 게임'을 넘어 인생이라는 '무한 게임' 중에 마주치는 자아, 본성, 행운, 지위, 중독 등 '이야기하는 동물'로서의 인간을 풀었다. 




책은 하나하나 분절된 작은 퍼즐 같다. 다 맞추면 한 권의 책이 되고 사유의 큰 틀이 형성되는 느낌이 들었다. 

당구 놀이를 통해 인간의 삶을 고양이의 삶에 근접시키고 싶다. ​​


=고양이의 철학=

고양이가 행동하는 한결 같은 방식으로 판단하면 

사심 없는 고양이의 상태는 선불교의 無心 상태와 비슷하다. '무심'은 번뇌 없는 집중을 의미한다. 즉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완전히 빠져드는 것이다. 존 그레이의 표현이다. 




'암묵지'란 '체화된 지식'으로 

경험이나 학습을 통해 몸에 익은 지식을 말한다.

어머니들은 손맛에 아주 세심하다. 레시피를 물어 보면 정확히 말하지 못한다. 

말할 수는 없지만 몸에 배어 있다. ​​

(10쪽)


고양이의 우아함에 대해 말한다. 우아함이란 치열함의 결과물이라는 표현이 눈에 들어온다. 


저자는 말한다.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세상은 열리지 않는다." 


우리의 삶은 언어로 이루어진다. 언어는 비유와 상징으로 가득하다. 저자는 넓은 의미로 의미란 일부러 부여하는 것이고 조작하는 것이고 만들어 내는 것임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참고 문헌이  많다. 책을 읽기 전과 읽은 후의 나는 같은 존재가 아니다. 저자 또한 책을 읽기 전의 삶과 책을 읽은 후의 삶은 온전히 다른 삶임을 강조한다. 인문학적 깊이가 남다르다. 꾸준히 책을 읽어온 흔적이 책 전체에 아우라를 입혀놓았다. 


당구장을 운영하고 손님들이 많아지면 바쁘겠지만 늘 바쁘지는 않을 것이다. 가게를 하는 분들을 보면 잉여의 시간이 참 많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있다. 그 잉여의 시간을 지루하게 느낀다면 그 시간은 죽어가는 시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잉여의 시간을 책을 펼치는 데 활용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어려서부터 생각하곤 했는데 정말 그 시간을 이렇게 책으로 꼼꼼히 채워서 당구와 인문학적 사고를 벼려 이리 좋은 책을 만들어 낼 수도 있구나 감탄하면서 읽었다. 




다이몬daimon 


하이데거는 다이몬은 '신이 나타날 수도 있는 개방성'이라고 표현했다. 


다이몬 + eu =eu daimon 행복


다이몬 + kako = kako daimon 불행 

eu daimon ia 

에우 다이모 니아  =행복

=지속적인 좋음을 드러내는 번영과 그에 따른 행복.


"내가 볼 때 아리스토텔레스의 에우다이모니아(번영)란 

존재의 완전함에 있어 '런너스 하이'와 비슷한 것 같다. 

마침내 인간 존재의 모든 면을 완성했을 때 몸속을 흐르는 완전한 느낌"

(마이클 슈어/작가) 


에우다이모니아로서의 행복은 

오랜 시간 뭔가를 열심히 하고 나서야 접할 수 있는 상태. 

다이몬은 이런 작업을 도와준다. 


저자는 스스로를 글을 쓰는 사람이라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작가'라는 자의식이 없다. 자족적인 글쓰기를 좋아한다. 


잘 아는 것을 쓰라고 해서 저자가 무엇을 잘하는지 생각해보니 '당구'와 '책'이었다. 이는 아주 능숙하다는 뜻이 아니라 그만큼 좋아한다는 뜻이다. 

저자는 대학 2학년 때 인류학 교수님이 한 말씀을 기억하고 있다. 


"인문학을 공부한다는 건 다른 게 아니다.

그냥 모든 책, 아니 좋은 책 모두를 읽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인류학 교수님의 그 말씀이 맘에 들었다. 저자는 젊은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다. ​​


사람은 두 종류로 나뉜다. 

독서를 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으로. 

책 한 권 읽는다고 세상이 달라지진 않는다. 

하지만 젊었을 때 책을 읽어 '기초 체력'을 다져놓고 한 권씩 읽어가다 보면 세상은 여전히 바뀌지 않지만 그 여전한 세상에서 '즐거움'을 훔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다. 

그건 나를 강하게 하는 물리적 힘이다. 독서는 즐거움을 통해 자존감의 토대를 강화한다. 

그러므로 최대한 상황이 허락하는 상황을 만들어 내면서 독서를 해야 한다. 

그게 가장 이문이 많이 남는 장사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당부한다. 


"지금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매체 환경에서, 조금이라도 더 행복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려면, 핸드폰을 내려놓고 책을 봐야 한다."고. 


밑줄 치며 읽었고 마음 안으로 옮겨 놓고 싶은 많은 문장들을 만났다. 무엇보다 저자가 언어를 다루는 실력이 매우 뛰어나서 음악 같은 리듬이 느껴졌다. 독서력이 적거나 문해력이 떨어지는 경우 조금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어려워도 일독을 마치고 두 번째 읽으면 첫 번째 독서가 선지식先知識으로 작용해 이해의 범위가 넓어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많은 책을 읽지 않아도 된다. 한 책을 열 번 읽으면 훨씬 많은, 단단한 깨달음을 무의식의 저장창고에 입력할 수 있다. 무의식과 의식이 자유롭게 길항할 수 있는 순간에 이르러야만 삶은 바뀔 것이다. 아주 빠른 속도로. 


이 리뷰는 도서인플루언서인디캣님을 통해 좋은땅의 철학에세이를 주관적으로 바라본 서평입니다. 


#블루노트책방 #당구공은없다 #다이몬에관한단상 #정영운 #좋은땅 #인디캣책곳간 #도서인플루언서인디캣 




실제 게임보다 훈수를 더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부류들의 공통점이 몇 가지 있다.
첫째, 이들은 자신의 ‘다마 수‘를 실제보다 더 높게 놓는다. 즉 고수이고 싶어 한다. - P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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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공은 없다 - 다이몬에 관한 단상
정영운 지음 / 좋은땅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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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삶을 규정하는 두 가지는 당구와 책이다. 저자는 현대 사회에 놀이가 처한 ‘엄중한 상황‘에 대한 인식, 경고를 시작으로 배우는 행위, 즉 학습과 연습, 그것을 통한 ‘즐거움‘을 말한다. 책은 하나 하나 분절된 작은 퍼즐 같다. 다 맞추면 한 권의 책이 되고 사유의 큰 틀이 완성된다.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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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TSETTER’S 여행영어 - EXPLORE THE WORLD
이춘화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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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tsetter's 여행영어




현재 중학교 영어교사로 재직 중인 저자의 영어책이다. 30여 년 이상 한국, 중국, 뉴질랜 드 등 중고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쳐 온 대단한 경력을 지녔다. 유투브 크리에에터이기도 하다고 한다. 


이춘화님, 현재진행형 영어선생님이다. 실전 경험도 많다. 




여행이 더 즐거워지는 여행영어 학습법 


스마트폰으로 QR 코드를 스캔하면 본문 내용이 담긴 유투브 동영상과 연결된다고 한다. 


실제 여행지에서 사용될 상황별로 쉽고 유용한 표현들을 정리했다. 


​목차는 이렇다. 

여행 팁/탑승 수속/숙소 체크인/교통수단/식당 예약/관광/입국 심사/분실, 도난, 아프거나 다쳤을 때/짧고 가벼운 대화/스마트한 정보 /해외 여행 완벽 준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행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다. 

여권, 항공권, 현지 화폐 및 신용카드, 국제운전면허증, 여권 사진, Messenger Bag, 의류, 휴대폰, 여행자 보험, 건강 및 예방접종 등이다. 꼼꼼하게 체크하지 않으면 낭패를 보기 쉬우므로 유의해야 한다. 




먼저 영어 문장과 한글 해석이 있다.

한글 문장이 있고 빈칸이 있다. 

사례별로 정리가 되어 있다. 다양한 상황 등을 만날 수 있다. 일단 내 눈 앞에 있는 영어 문장을 만나면 부지런히 외워야 한다. 

결국 암기learn by heart가 관건인데 그냥 외우면 외우기 힘들기 때문에 비슷한 상황을 묶어 연습하면 외우는 속도가 조금 빨라질 수 있다. 


​연습해 보자. 일단 영어 문장을 보면 눈으로 보기 전에 소리가 먼저 나와야 한다. 언어란 결국 말이기 때문이다. 


Can we sit together?

저희 같이 앉을 수 있어요? 


I have only one bag to check-in.

체크인할 가방이 한 개 있어요. 


Can I have a window seat?

창가 좌석 주시겠어요? 


​연습에 연습을 더하자.

Can you place your bag on the scale?


가방을 저울에 올려놓으시겠어요? 




사례와 문장을 만나면 외워 보는 연습, 우리 뇌를 깨우는데도 큰 공부가 될 것 같다. 




영어 책만 보면 기분이 좋다. 재밌다. 하지만 대개는 영어가 숙제 같은 경우가 많을 것 같다. 어떤 책을 선택하는가보다 중요한 것은 반복하겠다는 결심이다. 이 결심이 선행되면 좋은 책 한 권으로 큰 성과와 발전이 있을 것을 믿는다. 이 책, 영어책 매니아 입장에서 구성이 잘 되어 있다. 하루에 한 문장이라도 늘 곁에 두고 소리내어 외우는 습관만 들이면 영어가 만만해질 수도 있겠다. 


이 서평은 지식과감성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Jetsetter's여행영어 #이춘화 #지식과감성 #여행영어 #해외여행 #어학연수 #국제교류수업 #블루노트책방 


How do I get to the museum? - P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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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TSETTER’S 여행영어 - EXPLORE THE WORLD
이춘화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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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 제주도 가는 것만큼 쉬워진 시대, 알파고 등 다양한 번역기가 있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내가 그것을 이해할 수 있을 만큼의 상식은 지니고 있어야 한다는 사실. 이 책은 영어회화 중, 그것도 여행영어에 관한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다. Practice makes perfect. 열공하는 이들에게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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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영어 하루 1단계 파닉스왕 1 : 알파벳 모든 소릿값 + 문장 속 단어 읽기 - Step별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3단계 파닉스 학습법 [파닉스 익히기]-[워크북 체화하기]-[실력 확인하기]
박은욱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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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어 하루1단계 파닉스왕 1




파닉스phonics란? 

알파벳 모음과 자음이 가진 소릿값과 발음, 규칙 등을 체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영어는 우리나라 말이 아니다. 그래서 영어는 외국어로서 습득하게 된다. 그 뜻은 이미 한국어를 먼저 배웠다는 전제가 있다. 한국어를 배웠으므로 다른 언어를 배울 때는 한국어와 배치하면서 하나하나 배워나가게 된다. 한글은 입체적이다. 받침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가끔은 '닭', '삶'처럼 이국인들은 발음하기도 어려운 이중자음으로 이루어져 있기도 하고 적은 대로 읽지 않아, 연음이 있고 역행동화가 있어 순차적이 아닌 반대로 영향을 받아 발음이 와전된다. 써놓고 다르게 읽는다고? 나 역시 8살 아이와 동화책을 읽기 전까지는 잘 인지하지 못했던 사실이다. 




예를 들어,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이라는 문장을 읽는다면, 

'사람이 (사라가는) 동안'으로 읽힌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는데 아이와 공부하다 보니 그 사실이 매우 신선하게 느껴졌다. 


마찬가지로 영어를 공부할 때는 영어만의 방식이 있다. 두 언어 속에서 생활해 보고 느낀 것은 일단 영어는 그 입구가 썩 어려운 편은 아니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발음나는 대로 읽으면 되는 게 대부분이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세계 어디를 가든 그 나라 언어를 잘 습득하는 편이다. 받침이 많은 단어들을 태어나서부터 자연스럽게 익혀 왔기 때문일 것이다. 받침이 없는 일본어를 사용하는 일본인의 경우에는 한글 발음이 너무 어려울 뿐더러 영어 발음 또한 명확하지 않다. 각 언어의 특성은 성대를 고착시킨다. 우리나라 언어는 복잡한 편이어서 어떤 언어도 거의 다 발음할 수 있는 좋은 전제조건을 지녔다고 생각된다. 


영어 알파벳의 소릿값을 처음 배우는 아이는 당연히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한글이라는 기반이 있으므로 발음하는 방법을 익히는 게 어렵지는 않다. 다만 'th, r, l, p, f, b, v' 같은 경우, 우리나라 언어와 호환할 수 없으므로 편의상 발음을 표기하게 되지만 처음부터 발음하는 법은 잘 배워놓으면 큰 무리없이 대화가 가능할 것이다. 




우리는 한글을 사용하지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적확한 발음을 하되 너무 잘하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싶다. 발음에 대한 강박으로 말을 제대로 배우지 못하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보아왔다. 관건은 '의사소통의 수단'으로써 우리가 영어를 사용하는 것이고 원어민이 아니라는 사실, 우리는 한글이 모국어이므로 강박에서 빠져나와 자연스러운 발음을 즐길 줄 알면 된다. 


저자는 초등 영어 교과전담 교사였다. 코로나19 이후 영어 지도에 어려움을 느껴 파닉스 연구를 하게 되었다. 농어촌 지역 학생들에게 수천 권을 기부했다. 




파닉스를 잘하려면 우선 1. 재미있어야 한다.

2. 흥미와 호기심을 가져야 한다.

3. 소릿값과 규칙을 스스로 찾을 수 있게 안내한다.

4. 습관이 들게 체화 과정을 반복한다. 

이 책의 특징은

1. 파닉스 익히기-1단계

2. 워크북 체화하기-2단계

3. 실력 확인하기-3단계 

캐나다 원어민 발음 듣고 따라한다.

5~7개 대표 단어로 파닉스 과정을 이해한다.

다양한 문제를 풀어본다. 


파닉스를 잘하려면 

1. 단순한 암기는 안돼요. 

2. 소릿값과 규칙을 직접 찾아봐요. 

3.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체화시키요. 

4. 읽기와 듣기, 말하기, 쓰기를 병행해요. 




1단계=파닉스익히기​

1. 알파벳 쓰기 연습한다.

2. 각 알파벳마다 자주 발음되는 대표소리와 기타 소리가 있다.

3. 음원 듣고 대표 낱말을 따라 한다.


2단계=워크북 체화하기 

1. 이전 스텝에서 공부한 소릿값을 찾아 빈칸을 완성한다. 

2. 쓰기 연습한다. 


3단계 

1. 실력을 확인한다. 

2. 안 되면 다시 체크한다. 


친절한 구성이다. 관건은 학생들의 집중력이겠다. 집중력을 위한 제반 조건만 조성된다면 시스템화되어 있는 이 책이 유용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영어를 시작하는 모든 이들이 보면 좋겠다. 매우 세밀하게 구성되어 있으므로 반복을 통해 자연스럽게 암기의 영역으로 이전할 수 있겠다. 


파닉스는 영어를 말하고 읽고 쓰고, 심지어는 듣기 위한 가장 기본 학습이다. 


단어가 어떤 소릿값을 가지고 있는지 깨닫기만 하면 각 단어를 외우는 속도도 빨라질 것이다. 


언어는 우리의 뇌를 활성화시키는 매우 효율적인 도구이다. 이 책은 초등학생의 영어 입문서이기도 하지만 영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날마다 조금씩 익힐 수 있는 좋은 교재가 될 것 같다. 나는 이 책을 센터에 있는 유치원과 초등 저학년들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이 리뷰는 지식과감성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블루노트책방 #초등영어하루1단계파닉스왕1 #박은욱 #지식과감성 #알파벳모든소릿값 #문장속단어읽기 #영어교육입문 



나의 힘든 시간까지 삶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이고 그 순간마저 사랑한다면 여러분의 인생은 보다 행복해질 거에요. - 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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