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공은 없다 - 다이몬에 관한 단상
정영운 지음 / 좋은땅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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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삶을 규정하는 두 가지는 당구와 책이다. 저자는 현대 사회에 놀이가 처한 ‘엄중한 상황‘에 대한 인식, 경고를 시작으로 배우는 행위, 즉 학습과 연습, 그것을 통한 ‘즐거움‘을 말한다. 책은 하나 하나 분절된 작은 퍼즐 같다. 다 맞추면 한 권의 책이 되고 사유의 큰 틀이 완성된다.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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