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겨울/마른가시덤불속에서도/울지않는새// 억새너덜겅 덤불 속으로/기우뚱기우뚱/걷고 있다* 풍경이 그려집니다. 이미지를 먹고사는 시 한편을 읽으며 겨울속 풍성한 마음을 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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