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13살 됐수다 - 반짝이는 13살 기록 중입니다
이채령 외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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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살 아이들이 글을 쓴다. 자신들을 기록한다. 기록을 모아 책을 낸다. 삶을 주체의 자리에서 해석할 수 있다는 건 대단한 경험일 것이다. 글쓰기가 이를 가능하게 한다. 글쓰기는 나를 객관화하고 거리를 두고 바라보게 만든다. 성장하고 성숙한 열세살 아이님들의 이야기, 일독하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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