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가르침 이정재 지식과감성

시간의 가르침 - 거짓 없는 기록자
이정재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년 5월

독서] 시간의 가르침 이정재 지식과감성 

당신은 잘 살고 계십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알기 위해 그리고 자신이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하는지 생각하고 노력하는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저자가 말한다. 

"누구나 살다 보면 실수할 수 있고, 좌절할 수 있고, 후회되는 선택으로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더 나은 삶을 위한 과정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은 저자의 사유 기록이다. 시간과 삶에 관한 단상들이다. 

필사한다. 공감하면서 내 생각 속으로 한 점 두 점 집어들어 맛나게 냠냠~^^

시간이 나에게 알려주고자 하는 것은 그 선택들 모두 '내 자신의 선택'에서 일어나는 일이고, 하고자 하는 것이 있을 때 알아야 할 것은 반드시 알고 가야 한다는 것을 알려 주고자 하는 것일 것이다. 

9쪽

그중에서 우리 자신들이 알아야 하는 진짜 재능은 '나를 아는 것'일지도 모른다.

누구나 주어진 재능, 즉 나를 알고 성장시키는 재능을 알려고 한다면 자신이 정말 추구하는 삶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 

15쪽 

시간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위치에서 역할을 열심히 해 주면서 우리 모두가 조화롭게 살아가게 해준다.

시간은 당신을 응원하고 있고,

어떠한 길을 가든 항상 지켜보고 있으며,

당신이 더 나은 삶을 살기를 바라며, 응원하고 있고

선택을 존중하되 옳고 그름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려 주고 싶어 한다. 

26쪽 

우리는 아기로, 어린이로, 청소년으로, 청년으로, 어른으로 나이가 들어간다.

살아가는 환경은 모두 다르지만 정직한 시간 속에서 사람과 환경을 통해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우고 깨달으며 살아간다. 

시간은 언제나 한결같이 일정하게 흐른다. 

37쪽

처음부터 잘 아는 사람도,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도 없다.

어떠한 경우에도 중요한 것은 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아는 것이다. 

49쪽 

무언가를 얻고자 한다면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을 것이고 그에 마땅한 희생과 노력이 필요한 일이 있다면 그것을 피하지 않고 내 것으로 만들어야 참된 성공을 만들 수 있다. 

97쪽

저자는 "시간은 거짓말 하지 않고 급한 것도 없고 그저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하며 살아간다"고 느끼고 있다. 시간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싶었다고 한다. 우리가 어떤 시간을 보내왔고 지금 어떤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지 질문한다. 

경쟁하지 않아도 되는 것에도 지나치게 경쟁하고 있는 건 아닐까, 21세기를 치열하게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질문하고 싶었단다. 

충분히 편하게 살 수 있음에도 무언가 뒤처진다는 생각에 불안하지 않느냐고 질문한다. 

너무 힘들게 지내지 말고 주위에 있는 모든 것을을 소중하게 들여다 볼 수 있는 편안한 마음을 주고 싶었다고 한다. 

저자의 마음이 긍휼하다. 

지식과감성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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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기로, 어린이로, 청소년으로, 청년으로, 어른으로 나이가 들어간다.



살아가는 환경은 모두 다르지만 정직한 시간 속에서 사람과 환경을 통해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우고 깨달으며 살아간다.



시간은 언제나 한결같이 일정하게 흐른다.

37쪽 - P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