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단어
홍성미 외 지음 / 모모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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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한 권의 책이다. 삶 자체가 책인데 이를 활자로 변환시키는 재주가 있다면 우리는 그(녀)를 작가라 부른다. 치열하게 살아왔고 앞으로도 치열하게 살아갈 그녀들을 읽는 시간, 즐거웠다. 이제 마흔, 다시 스무 살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걸어온 길 모두 너무도 소중하니까. 일독 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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