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말이 그 말이에요 - 오늘 하루를 든든하게 채워줄, 김제동의 밥과 사람 이야기
김제동 지음 / 나무의마음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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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제가 누군지도 몰라요. 그냥 책 쓴 사람이 온 거에요. 김제동님. <그럴 때 있으시죠> 이후 8년 만에 나온 책이다. 그는 그동안 학생들을 찾아다니며 대화를 나누었구나. 그저 들어주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이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있었구나. 참 멋진 영혼이다. 곱디 고운 소리들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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