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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심리학으로 말하고 있어
한보미나 지음 / 지식과감성# / 2023년 11월
평점 :
[나와 심리] 우리는 모두 심리학으로 말하고 있어 | 한보미나 | 신간소개

ㅡ한보미나-
환경공학 학사
심리학 석사
THINK SHOW 회사를 만들어
기업과 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과 피칭에 대한 교육 기획 강의

사람은 혼자 살아갈 수 없다. 타인과 관계를 맺고 소통하는 존재가 인간이니까. '사람 인(人)'도 복수의 의미다. 혼자서는 존재할 수 없는 존재라는 의미일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서로를 알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내가 어떤 경험을 하느냐에 따라 나만의 인지 구조가 만들어진다. 거기에 타고난 기질, 환경, 기분 정서에 따라 자신의 인지 구조에 적합한 언어가 구성되고 대화 상대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나타난다.

·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은 현재 내 기분이 어떤지 알아차리는 것.
· 타인을 바꿀 것이 아니라 나를 알고 나의 방식과 태도를 점검하는 것.
· 커뮤니케이션이란 단순히 말하기와 듣기뿐만 아니라, 정서, 분위기, 관계, 물리적인 상황 등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저자는 ? 과 ! 를 주는 커뮤니케이션을 예시하고 이 대화들을 들여다본다. '언어'는 사람과 사람을 이어 주는 커뮤니케이션의 핵심 요소이다.
회사에서의 관계, 친구 간, 행복한 결혼 생활 등을 예시를 통해 마음을 움직이는 진정성 있는 대화를 이끌어 내는 다양한 심리학적 제안을 한다. 세대 간의 차이, 경험의 차이 등 상대방과 긍정적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 내가 고쳐야 할 부분, 성장해야 할 부분 등에 대한 디테일을 저자의 심리학적 관점으로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상황 그리고 대화] 라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이 상황과 대화하는 방식을 보여주고 이에 대한 질문과 답이 이어진다.
어떤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할 때 그 행동의 저변에는 그의 모든 것이 숨어 있음을 우리는 간과한다.
'나'는 '나'로 살고 있으므로 세상의 모든 것을 '나'의 기준으로 진단하게 되어 있다. 이는 본능이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대화하는 상대방을 나의 '편견'으로 '판단'하게 되고 내 말을 옳은데 상대의 말은 뭔가 왜곡되어 있거나 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고 생각하게 된다.

양자물리학자들은 '인간은 생각이라는 들판field(장(場))을 펼쳐놓고 그 들판을 평생 걸어다니다가 죽는다'고 말했다. 이를 '장 이론field theory'라고 한다. 책을 읽으면서 다시 이 생각이 떠올랐다. 우리가 무언가를 새롭게 알지 않으면 우리는 늘 지금 '나'의 생각으로만 세상을 볼 것이기 때문이다.

질문하는 인간이 되어야 한다.
질문하려면 알아야 한다.
알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이라는 품을 팔아야 한다. 멋진 지구별 여행을 위해, 멋진 질문, 결국 멋진 답을 얻게 될 것이다. ^^
"과감히 알려고 하라."
이 리뷰는 지식과감성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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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은 개인적인 생각과 태도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과정입니다. - P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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