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다시 외로워질 것이다
공지영 지음 / 해냄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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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말한다. ‘어디선가 ‘너는 다시 외로워질 것이다. 너는 또 다시 소수의 편에 서게 될 것이다‘라는 속삭임을 들었다고. 그것이 참된 것이라면 그것을 선택하겠다는 저자의 마음이 읽힌다. 어제의 과오나 후회를 넘어 새로운 나를 만나고 있는 모습을 만날 수 있었다. 어디를 가든 나는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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