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88 건강습관 - 99세까지 팔팔하게, 백세 노인이 전해준 건강관리 노트
정해용 지음 / 리스컴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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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8건강습관_100세에도 건강하려면 지켜야할 법칙들




99세까지 88하게 살고 싶다고? 누구나의 로망이겠지만 단지 로망으로 끝날 것인지 아니면 그러한 삶을 살아낼 것인지는 누가 결정할까? 


저요저요~!




그것은 온전히 나 자신의 결정과 결과물일 것이다. 건강은 몸 건강과 마음 건강이 있다. 몸뚱이만 건강하다고 삶이 풍요로울까? 몸마음이 온전히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오늘 지금, 여기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알려주는 책이다. 건강지킴이~!


저자 정해용님은 [일요 신문]에서 건강 의학 분야를 담당하던 건강 전문 기자였다. 인체 건강과 지구 생태 문제에 관심이 많다. 자연치유의학, 심신의학 등 대체보완 의학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심층 기획 기사를 남겼다. 건강 관련 칼럼과 건강 관련 도서 출판 기획과 집필에 참여했다. 


아침은 잠자는 동안 쉬던 뇌와 신체가 깨어나는 시간이다. 밤 동안 휴식을 취하던 뇌의 뇌파는 안정되어 있다. 집중력이 높아져 뇌의 정보처리 능력도 가장 높아진다. 충족감과 자신감의 도파민 호르몬도 아침에 가장 활발하게 분비된다. 도파민은 의욕과 활력이 솟고 면역계를 강화시킨다. 




수면 부족은 몸을 약하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한다. 면역 기능이 약화되고 정신이 맑지 못하면 일상 생활 중 사고나 실수의 위험도 커진다. 몸이 피곤하면 자신감도 떨어져 성격이 소극적, 우울감, 불안감이 커질 수 있으니 유의하라. 




슬기로운 노년 생활을 위한 7up!이 있다. 클린 업, 드레스 업, 셧 업, 쇼 업, 치어 업, 페이 업, 기브 업 등이다. 인상적이었다. 

우리나라는 이제 100세 시대에 확실히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2023년 현재, 65세 이상 인구가 1천만 명에 이르렀다고 한다. 건강 장수 시대를 고민해야 한다. 

1. 건강 습관을 몸에 익힌다.

2. 건강에 유리한 식생활을 유지한다. 

3. 적극적인 운동이 필요하다.

4. 정신적 스트레스를 관리한다. 




저자는 이를 중심으로 책을 썼다. 10년 전 저자는 식품공학 박사이며 건강전문가인 유태종님을 만났다. 

"무조건 오래 살 것이 아니라 99세까지 88하게 살다가 하루이틀 누웠다 갈 수 있으면 이상적이지 않겠나?" 


그렇게 나온 책이 이 책이다. 유태종님은 건강하게 100세에 도달했다. 이제 우리 차례다. 이론을 알았으니 아는 만큼 실천할 시간이다. 


이 리뷰는 리뷰어스클럽을 통해 리스컴출판사의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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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이론보다 실천입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과 가족들 친지들까지, 건강습관을 외우고 실천하면서 모두들 진정한 건강 장수의 축복을 누릴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P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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