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냥씨는 지금을 돌본다
가시눈 지음 / 투영체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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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세인 엄마, 가진 것은 없지만 따뜻한 아이들이 있고, 아주 건강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잘 고쳐 써야 한다고 생각하는, 그 안에 긍정의 싸앗이 무럭무럭 자라는 엄마 박 여사님의 사추기 성장기라는 느낌이 들었다. 요양보호사가 되어 경험하는 일들도 자세히 알려준다. 아름다운 동화 같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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