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창조 히든 스토리: 60세에 시작해도 부자 되는 투자법 - 어린이를 평생 주식 부자로 키우는 투자 비법 있다!
손대식 지음 / 지식과감성#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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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창조 히든 스토리_60세에 시작해도 부자되는 투자법




실전과 지식과 상식이 풍부한, 전 KBS 시사 교양전문 프로듀서인 손대식님이 경제 공부를 통해 부자되는 법을 소개한다. 부제가 '60세에 시작해도 부자되는 투자법'이다. 늦은 시간이란 없음을 저자는 강조한다. 


1952년 지구별에 도착했다. 대학에서 경영을 전공, 공인중개사, 대학원 부설 CRO 과정을 수료했다. KBS 공채 9기로 입사해 30년 간 TV 프로듀서를 했다. 2011년 정년 퇴직하였다. 

1975년에 대학 2학년 때 주식 투자를 시작한 이후 약 50년 간 수많은 실패와 몇 번의 성공을 거두었다. 




저자는 말한다.

"은행들이 신용창조로 돈을 불려가듯 투자자들 누구나 은행처럼 부의 창조가 가능할까?"

그는 펜타곤 투자법을 따르면 누구나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펜타곤 투자법을 따라가면 은행처럼 매년은 아니지만 10년에 10배 정도의 부는 충분히 창조해낼 수 있다. 사업을 하거나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이어도 이 돈을 자본으로 새로운 부를 창조해 내지 못하면 부자가 될 수 없음을 지적한다. 




중앙은행은 시중은행들에게 시중에 돈을 공급하도록 본원통화(종잣돈)를 은행에게 지급한다. 은행은 신용창조를 통해 고객들이 맡긴 예금액의 9배 정도를 고객에게 융자한다. 그래서 은행들은 예금 이자의 9배 이상을 매년 벌어들인다. 이렇게 창조해 내는 것을 신용창조라 부른다. 통화량은 현금통화와 신용통화를 합한 것이다. 통화량이 늘어나려면 신용창조, 즉 대출이 늘어야 하는데 경제 위기 등으로 대출 회수 가능성이 줄어들어 고객을 믿지 못하게 되면 은행은 대출을 못해 유동성이 확 줄어든다. 그러면 신용통화가 증발해 신용경색이 일어난다. 신용경색은 주식과 부동산 급락을 자극한다. 그러므로 저자는 주식, 아파트, 달러, 예금, 국책이라는 5가지 재테크 자산을 펜타곤 투자법에 따라 5단계로 차례대로 순환투자해야만 10년에 10배~최대 18배 정도의 부를 창조해 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말한다. 

"돈은 이동하는 길이 있고 순서가 있다. 돈을 벌려면 메인스트림을 따라가라." 

저자는 제일 중요한 것은 '돈은 왜 돌고 도는가'를 설명하면서 돈의 순서에 맞춰 투자금을 돌리지 않으면 왜 망하고 왜 수익이 줄어드는가를 깨닫는 것임을 강조한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그 욕심을 다루는 것이 재테크 기법이라면 저자의 주장에 귀 기울여보는 것도 꽤 유익할 것 같다. 참고로 이 책은 499쪽이다. 저자의 정성어린 노고가 돋보인다.




이 리뷰는 지식과감성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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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주식 시장은 몇 년 사이에 주도산업들이 이미 경쟁이 극심한 업종이나 산업이 되는 것 때문이다. 그리고 주식 판 돈은 아파트나 달러, 예금, 국채로 순환 투자해야 하는 이유는 경기 변동에 따라 환율도 변하고 이자율도 변하기 때문이다. - P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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