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아름다운 니체의 철학수업 작고 아름다운 수업
지연리 지음 / 열림원어린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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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아름다운 니체의 철학수업_삶은 늘 가치 있는 것들을 응원한단다




지연리님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 한국과 프랑스에서 서양화와 조형 미술을 공부했다. 많은 어린이 책을 쓰고 그렸고 우리말로 옮겼다.




<작고 아름다운 니체의 철학수업>, 오랫동안 니체를 공부하였는데 참으로 음악처럼 울리는 멋진 책이다. 니체의 철학이 요소요소에, 보이진 않지만 섬세하게 세공되어 있다. 쉽다. 어쩜 이런 깨달음을 이렇게 명쾌하게 설명할 수 있을까. 

사실 실존주의 철학자 니체는 쉽지 않다. 그런 니체를 누구나 읽을 수 있다?! 니체가 100명의 아이들에게 초대장을 보냈다. 100명의 아이들이 질문하고 니체가 답한다. 늘 소장하고 다녀도 좋을 책.




니체는 1844년에 지구별에 도착, 1900년에 지구별을 떠났다. 태어나서 보닌 친척들이 온통 목사들이었다.모태신앙이었던 니체, 10대에는 비가 와도 뛰지 않았다고 한다. 하나님의 아들이었기 때문이다. 니체는 아모르 파티, 위버멘쉬, 카르페 디엠 등으로 유명하다. 나를 넘어서는 삶, 나를 초극하는 삶,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만들어 내는 삶을 이야기한다. 초인이란 나를 넘어서는 존재를 의미한다. 나의 어제, 나의 무지, 나의 게으름, 나의 나태를 넘어서는 존재가 초인이다. 




100명의 아이들이 가방 속에 한 가지 질문을 담고 니체의 정원으로 모여들었다.

니체는 차례로 아이들을 둘러보고 다정한 목소리로 말했다. 


"모든 질문은 나로부터 출발하고 나에게로 돌아온단다. 너희들을 이곳으로 이끈 이도 다른 누군가가 아닌 바로 너희 자신들이지. 따라서 우리 대화는 '나'로 시작하게 될 거야. 나라는 사람에 관해 궁금한 게 있다면 어떤 질문이든 좋으니 질문해 보렴."


우리가 살아가야 할 곳은 지금, 여기밖에 없다. 그렇다면 지금, 여기가 나의 전부가 되어야 한다. 지금, 여기에서의 최선이 어제를 재해석하고 내일을 꿈꿀 수 있게 만드는 베이스캠프임을 잊지 말자. 


이 리뷰는 리뷰어스클럽을 통해 열림원출판사의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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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것을 잃어도 자기 자신을 잃지 않으면 전부 잃은 건 아니라는 사실을,

나라는 이 비옥한 경작지가 있는 한, 우리가 일구어 얻지 못할 열매는 없어.: - P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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