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 - 위안과 사랑의 시
박상욱 지음 / 지식과감성#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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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물이 필요했고/햇빛이 필요했다//나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데/나무는 자라났다. 시집 <위로>, 박성욱님의 <나무> 전문이다. 이렇듯 짧으면서도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는 공감과 위로와 사랑의 시들이 시집 속에 살고 있다. 필요한 존재인 우리들의 일상에 대한 자잘한 단상으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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