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다닌 길 두 번째 이야기 마음이 다닌 길 2
김춘자 지음 / 바른북스 / 202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린 시절부터 시가 좋았던 저자는 이제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리고 붓글씨를 쓴다. 삶의 연륜과 깊이가 느껴진다. 언어적 감수성도 좋다. 언어를 다루는 솜씨, 마음 씀씀이가 넓고 인사이트가 된다는 사실도 고무적이다. 함께 살던 아들이 분가한 뒤 자신을 향한 여정을 시작했다. 현재진행형.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