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이든 런던 여행지도 - 수만 시간 노력해 지도의 형태로 만든 런던 여행 가이드북, 2024-2025 개정판 ㅣ 에이든 여행지도
타블라라사 편집부.이정기 지음 / 타블라라사 / 2023년 8월
평점 :
에이든 런던 여행지도_런던이 내 손안에 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3/0827/pimg_7012111283994260.jpg)
여행 지도의 생명은 최신 정보가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는 데 있을 것이다. 에이든 여행지도는 평균 3개월에 한 번씩 업데이트를 위해 소량인쇄를 원칙으로 한다. 네이버에서 에이든 여행지도를 검색하거나 스마트스토어를 활용하면 혜택도 많고 향후 별도 할인쿠폰도 많이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3/0827/pimg_7012111283994261.jpg)
사람에게는 일반적으로 일정한 행동반경이 있다. 이것은 행위도 그렇고 인식의 범위도 그렇다. 지속적으로 새로운 정보나 지식, 지혜가 머릿속으로 입력되지 않으면 나의 삶이 내 곁의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힘들 것이다.
여행은 나로 출발해 나로 돌아오는 작업이지만 앞의 나와 뒤의 나는, 그 사이between에 기입되는 많은 양의 정보, 느낌, 경험 등을 통해 나는 점점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다른 종류의 존재로 변화change할 수도 있겠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3/0827/pimg_7012111283994262.jpg)
트래블 노트를 펼치니 런던 동쪽, 서쪽, 시티 오브 런던, 시티 오브 웨스트민스터, 캔싱턴 앤 첼시, 사우스 워크, 이슬링턴, 캠든 타운으로 나뉘어 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3/0827/pimg_7012111283994263.jpg)
런던을 형광펜으로 나눠 보았다. 앞으로 나는 시간날 때바다 연필로 나누고, 볼펜으로 나누고, 빨간 색연필로 나누는 등 자꾸 이 지도 위에 선을 그으면서 런던을 파악해 볼 요량이다. 런던에 도착하면 가보고 싶은 곳을 형광펜으로 표시해 보았다. 음, 런던도 한 달 살기를 해야 할까보다.^^
지도 위에는 런던에서 먹을 만한 것들, 런던의 교통카드, 런던 뮤지컬 베스트, 영국의 교통수단, 영국의 역사까지 간략하게 소개되어 있으며 런던패스라는 매우 중요한 팁까지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3/0827/pimg_7012111283994265.jpg)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에이든 런던 지도, 여행도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여행정보도 가득하다. 이 지도책을 들고 런던 거리를 쏘다닐 날이 곧 오기를 바라며(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런던 거리를 헤매고 싶은 모든 여행자들에게 에이든런던여행지도를 추천한다.
이 리뷰는 도서인플루언서인디켓님으로부터 타블라라사출판사의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에이든런던여행지도 #타블라라사 #런던지도 #런던가이드북 #도서인플루언서인디캣 #인디캣책곳간 #신간소개
해외 여행시 구했던 지도에 제대로 된 한글 정보가 있던가요? 비가 자주 오는 유럽의 경우 지도가 젖어서 다 찢어진 경험은요? 이 모든 것들이 해결된 기능성 지도라면 어떠시겠어요? 에이든 도시 지도부터 국내 국외 세계 지도까지. - P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