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인연
나은숙 지음 / 지식과감성#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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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한 권이 내 손 안에 있다. 펼친다. 읽는다. 공감의 영역을 찾는다. 시든 소설이든 첫 단계는 치유다. 쓰는 것 자체로 기쁜 것이다. 모든 입구는 무에서 출발한다. 아무 것도 없는 빈 도화지에 어떤 그림을 그릴 것인가는 내가 정한다. 수직으로의 상승을 원한다면 부단히 정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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