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꾸미기 까페에서 진행하는 서평이벤트

하루 한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라는 책에 당첨되었어요

아이 낳고 점점 퇴화되어가는 제 어휘력에 이러면 안될거 같은 느낌이 들어

얼른 신청했습니다.

표지가 딱딱한 양장본입니다.

단단하고 두꺼워서 안정감이 들었습니다




책을 쓰신 작가님이세요.

왜 모든 사람에게 어휘력이 필요하냐는 질문에 작가는 답한다.

" 살기 위해서."

이말이 참 와닿더라구요.




첫장 열면 아주 좋은 문구가 써 있어요!

최고의 순간은 오지 않았다는 말에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목차를 보고서는 좀 놀랐어요.

필사 뿐만 아니라, 내가 어휘력을 늘리기 위한 글쓰기 연습도 있고,

필사한 내용의 어휘를 소재로 글을 짓는 연습하는 부분도 있었어요.

필사만 하는게 아닌 제가 직접 스스로 글쓰고, 연습하고 하는 부분이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필사할수있는 내용 중 제가 좋았던 시를 필사해봤어요.

글씨는 너무 못쓰지만, 더 연습해서 이쁘게 쓸꺼예요.

상처가 생긴 후 아물며 단단해 지는 모습이 그려져서

참 좋았습니다.

이 책은 한번만 보는게 아닌 계속 보며 읽고, 쓰고, 생각하고, 연습해야하는 책이라는걸 느겼어요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길러줄 필사 노트를 만나서 참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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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연애소설
이기호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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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소설가 이기호님의 소설이다.
다이어리 꾸미기 까페에서 처음으로 만나보았는데
연애소설이라 해서 달달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일줄알았더니
실제로의 인생, 삶의 내용이었다
이런 연애소설은 처음이라 당황했지만
나름 신선했다. 
그리고 내용들이 정말 주변에서 있을법한 내용이라
더더욱 재미가 있었다.

그중에 정말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던건
소설책 뒷장에도 써있었지만
"모두, 아무도, 아프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말이 정말 너무 와닿았다.
요즘 코로나로인해 아픈사람도 고생하시는 분들도
너무너무 많은데 아프지않고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제일 먼저 생각이 났다.
그리고 저 내용이 써있던 소설 내용이
서로를 너무 위하는 마음이 너무너무 이뻐서 
계속 마음에 남았다

이책을 읽고 생각한건데..
책을 읽기 싫어하는 사람도 아주 간단하게
단편씩 읽을 수 있어서 좋다
아이가 방해하는 바람에 자꾸 중간에 읽다 끊어야 하는 
나로써는 아주 좋았다.
열린결말?이라 내가 맘대로 상상하는 부분도 아주 
좋았다.
이기호 작가님 소설을 더 찾아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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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빛나는 순간
파울로 코엘료 지음, 윤예지 그림, 박태옥 옮김 / 자음과모음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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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파울로 코엘료라는 작가가 쓴 내가 빛나는 순간 이라는 책을 신청했습니다

제가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꼭 읽었으면 하는 책이어서 신청하게 되었어요

책이 도착했고 보니 이쁜 분홍색 책이더라구요~

소리내 읽고 싶은 파울로 코엘료의 말이라고 써있어서 

궁금함을 못참고 얼른 읽어보았습니다.

그중에 저한테 와닿았던 부분이 있었어요.

사랑을 준것보다 더 많이 받으려 했어요.

그래서 항상 상처받고 자존감도 하락하고 그랬죠.

남들한테 말할때도 내자신을 깎아 내리기 바빴어요.

나는 잘 못해. 나는 바보야 이런식으로요.

이책을 읽으면서 위로를 받아요. 그리고 천천히 되뇌이면서 점점 회복중이구요

싫어요 아니요 라는 단어를 못썼어요 

하기싫은데 할께요. 가기 싫은데 갈께요.

어쩌다 거절을 할때면 항상 핑계나 거짓말을 하곤 했어요.

그냥 싫은데 싫다고 하면 나를 싫어하고 안볼까봐

무서웠어요 그래서 남들한테 휘둘리고 똑부러지지 못했죠.



이책을 읽으면서 나를 다시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나는 이런사람이었구나. 내가 이만큼 상처를 받았었구나.

책을 읽으며 위로를 받는 느낌 

이책을 읽으면서 딱딱한 다른 책들보단 일러스트도 있고

글이 많지 않아 금방 읽을 수 있었어요.



"감정에 충실하기



여전히 울고 싶다면 눈물은 닦지 마세요.

여전히 알고 싶다면 해답에 만족하지 마세요.

아니요 라고 하고 싶은데 네 라고 하지 마세요.

가자 라고 하고 싶은데 있자 라고 하지 마세요.

p29 "



전 이 글이 너무 와 닿아서 계속 되뇌이네요..ㅎ



이번 서평단 신청 너무 잘한거 같아서 행복합니다♡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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