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브루타로 크는 아이들 - 질문과 토론으로 다져진 아이는 스스로 공부한다 하브루타 교육 시리즈
김금선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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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모습을 아이들이 보고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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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 꿈 - New! 칠하고 접는 입체 컬러링북
정인섭.정영신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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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유튜브 동영상>
나비: https://www.youtube.com/watch?v=PhOTrN9cPaQ
백합: https://www.youtube.com/watch?v=kd3na9Fxzns
튤립: https://www.youtube.com/watch?v=HT-5Re4if5o
장미: https://www.youtube.com/watch?v=9e-9GcL94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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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위로 한마디 - 나에게 전하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격려
메러디스 개스턴 지음, 신현숙 옮김 / 홍익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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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전하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격려


나를 위한 위로 한마디 




메러디스 개스턴  지음

신현숙  옮김

홍익출판사 출판



[당신이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리도 바라던 내일이다.]
고등학교 다닐 때 처음 듣고 2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제 마음에 새겨진 말입니다. ^^

그때 한창 감성이 애민할 때라 한동안 그 말을 새기고 새길 때면 울컥했지요. 
매번 떠올릴 때마다 반성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언어라는 것은 참 묘합니다.

어떤 말에 상처 입기도 하고 사랑을 느끼기도 하고

반항심에 불끈하기도 하지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삶을 부드럽게 감싸줄 말들이 필요합니다.


세 남매의 엄마, 한 남자의 아내, 부모님께는 딸. 기타 많은 세상 속 역할이 있고 그때마다 제 자신이 그들에게 불리는 말은 다릅니다.

그리고 거기에 따른 행동과 말이 다르지요.


육아와 삶에 피로감이 누적된 지금 누구도 제게 해주지 않은 말들을 책을 통해 전해 듣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나에게 전하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격려를 받고 싶었지요.


'나를 위한 위로 한마디' 이 책은 자신을 따뜻하게 격려하는 잠언들로 가득합니다.


작가 메러디스는 서문에서 '내 삶을 사랑하고, 그 삶이 나를 사랑하는'이라는 제목으로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일상의 모든 일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서 한층 행복한 삶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이 책이 새로운 자극과 기쁨이 되고 삶을 한층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친구가 되길 바란다면서 말입니다.



하루하루 정성을 다해 사세요.

그러면 삶이 주는 선물이 있을 거예요.

그 선물을 마음껏 즐기세요.


두려움을 잊을 때 비로소 평화가 찾아오지요.


미소는 가장 아름답고 조용한 언어.


작가 메러디스 개스턴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화가이자 작가랍니다.

그녀의 고운 수채화와 사랑스러운 언어들이 이 책에 녹아 있습니다.


밝고 아름다운 색감은 그림을 보는 이로 하여금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주죠.

그림만 봐도 마음에 힐링이 되는 느낌....

그림과 함께  있는 잠언들은 내 가슴을 어루만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과 세상을 향한 마음의 창을 빛나게 합니다.


어렵거나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이 '나를 위한 위로 한마디'라는 책이 유독 더 독특하게 다가오는 건 책 가득한 일러스트뿐만 아니라

잠언의 글씨들도 원작 그대로 있기 때문인 듯합니다.

대부분 글씨들은 번역하면서 사라지기 마련인데 이 책에서는 일러스트와 함께 글씨도 그대로 나오고

그 글씨 의역을 따로 옆이나 아래쪽에 넣어주는 형식으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책에는 페이지를 알려주는 숫자가 없습니다. 대신 가늠끈이 있어, 자신이 어디를 보고 있는지 알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위로받고 싶을 때. 삶에 대해 시야를 넓히고 싶을 때.

많은 위인들과 책들 속에 어떤 잠언들이 있는지 알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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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곤충술사 레오 1 : 시간의 봉인을 부활시켜라! - 시공초월 세계문화유산 판타지! 마법곤충술사 레오 1
쿠시마 미치에 글, 오가와 타케토요 그림, 조은경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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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곤충술사 레오 1 시간의 봉인을 부활시켜라!>> 정말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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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표현하는 글쓰기, 나를 대신하는 책쓰기
정형권 지음 / 지&선(지앤선)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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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표현하는 글쓰기 나를 대신하는 책쓰기



정형권  지음

지앤선  출판



평소 글쓰기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시간. 환경상 글쓰기에 대한 정확하고 구체적인 자료를 얻기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제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을 발견한 것이지요.

'나를 표현하는 글쓰기 나를 대신하는 책쓰기'


글쓰기란 단어의 뜻도 제대로 모르는 어렸을 때는 학교 선생님께서 숙제로 내주신 일기 쓰기를 의무적으로 하다가
중학교. 고등학교 때는 편지쓰기에 맛을 들였었고 나중에 한동안 글쓰기에 심취되어 있었는데
성인이 된 이후에는 삶에 치이다 보니 멀어졌던 글쓰기...

하지만 그 즐거움을 잊지 못한 저는 다시 글쓰기에 도전합니다.


더구나 이렇게 글쓰기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책이 있어 더욱 좋습니다.



책을 처음 보았을 때 깜짝 놀란 것은 책의 작은 사이즈였습니다.

제 손 크기의 책은 작을 뿐 아니라 가볍기까지 해서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 크기나 무게 때문에 부담이 없었습니다.


심플한 표지 디자인과 책 고유의 인쇄 잉크 냄새를 맡으며 책을 보는 동안 참 배워야 할 것이 많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 [문을 열며...]라는 서문에서 저자는

주변의 많은 이들이 책을 쓰는 방법을 알려 달라고 요청으로 일일이 설명해 주는 데 한계를 느끼고

또한 체계적으로 설명해 줄 필요성을 느껴 이 책을 냈다고 했습니다. 

초보 저자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나아가 책을 쓰고 난 이후의 활동 방향까지 알려주는 책을 말입니다.

 출간한 책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등을 직접 체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저자가 기술한 이 책은

크게 1부와 2부로 나누어집니다.


책의 차례 이후에 간단히 [이 책의 구성& 사용 설명서]라는 부분이 나오는데요.

1부는 나만의 글쓰기 방법을 익히는 구체적 방법론을 제시하고 실천하도록 도와주는 것이고

2부는 책쓰기를 비즈니스적인 관점에서 풀어내는 방법과 책쓰기에서 중요한 기획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고 합니다.



처음 '나를 표현하는 글쓰기 나를 대신하는 책쓰기'를 한번 쓰윽 훑어봤을 때

요즘 책과 같은 일러스트가 하나 없을 뿐 아니라 빽빽한 글씨들로 약간 겁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책의 가벼움과 작은 크기가 마음의 부담을 덜어주어 책을 읽을 용기를 주었습니다.


책 쓸 때의 어려움과 기쁨. 본인의 치유와 소통.

그리고 편견과 자기중심 등 초보 작가들이 빠지기 쉬운 늪을 하나하나 지적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글을 쓰기 전과 쓰면서 어떤 것들을 해야 하는지 조언 등을 아끼지 않고 있지요.

자료수집부터 출간까지 간단명료하게 이야기를 해 주는

이 책 '나를 표현하는 글쓰기 나를 대신하는 책쓰기'는

글쓰기에 대해 막연한 동경심을 가지고 있는 제게 정말 필요한 알찬 조언을 해 주었습니다.


하나하나 제가 필요하지만 알지 못 했던 것을

배우는 기쁨은

 

 정말 소중하고 또 소중합니다.


다시 한번 꼼꼼히 읽으며 필요한 것은 따로 메모해야겠습니다. *^^*

멋진 나 자신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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