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서 못 읽는 귀한 스포츠물인데 재회물 키워드가 더해져 더 좋았습니다! 야구하기도 바쁜데 몸소 나타난 장해물이 좀 짜증났지만.. 시영과 유하의 서로 다른 모양새의 순정이 좋았습니다. 벅찬 엔딩 이후의 후일담이 없어서ㅠ 외전 기다려봅니다~!
작가님이 보여주시는 사랑에 눈돌아간 짝사랑 캐릭터는 항상 만족스러워요. 쓰레기 전애인에게 받은 상처를 벤츠 연하공과 함께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담담하게 풀어낸 느낌인데, 구아준의 행동력은 잔잔하지 않네요ㅋㅋ 이 정도면 장기 연애가 남긴 상처를 극복할 만도 하다고 납득했습니다. 차기작도 기대할게요!
명주는 여전히 귀엽고 둘 사이는 달달해요!마냥 귀엽고 밝기만 한 내용뿐만이 아니라 어쩐지 가슴 찡하게 만드는 쌉쌀함이 있어서 작품의 분위기가 더 사는 것 같아요.둘이 앞으로도 잘 살겠죠? 또 소식을 듣고 싶은 기분 좋은 커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