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벌 - 상 열린책들 세계문학 1
도스또예프스끼 지음, 홍대화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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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멍작이라 불리는 작품은 그다지 찾아 읽는 편이 아니다. 나도 모르는 선입견이 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책벌레 망둥이가 적극 추천하며 읽어보라고 선물까지 해준
명작

<죄와 벌>

상하권 합쳐 894페이지에 이르는 장편 소설을 긴 호흡으로 천천히 읽었다. 주인공 대학생인 라스꼴리니코프의 살인 사건에 이르는 과정, 그 이후 긴박하면서도 치밀하게 전개되는 주인공의 심리 묘사가 압권이다.

많은 등장인물이 등장하는데 모두가 존재의 이유를 증명하려는 듯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다. 정말 잘 짜여진 구성일까...

책을 읽고난 후 여운이 남는 작품을 좋아하는데 이 작품은 여운이 꽤 오래 갈것같다.

땡큐 망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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