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어렵다그래서 여러번 읽어야 한다음미하며 때론 고뇌하며 "상처적 체질" 시인의 아픔과 외로움이 느껴진다여느 시와 다르게 꾸미려고 하지 않는 솔직함이 좋다 아프면 아픈데로 외로우면 외로운데로밤새워 술 마시고 싶으면 마시고... 시인의 순수함이 느껴진다! 가끔 시집을 펼쳐 또 읽어도 좋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