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로드
조너선 프랜즌 지음, 강동혁 옮김 / 은행나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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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872쪽. ‘인생수정‘보다 140쪽이나 많다. 이쯤이면 두 권으로 나눠야하는 거 아닌가. 판형도 크고 심지어 양장도 아니다. 독서의 편의성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출판사의 결정에 물음표 백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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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어는 차라리 침묵
목정원 지음 / 아침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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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88쪽인 책의 정가가 18600원. 한 쪽 당 거의 100원. 300쪽이면 3만원이다. 이유가 뭘까? 비닐 포장은 왜 필요한지?? 의미도 목적도 불분명한 사진 때문에?? 아..뒷표지의 사진이 손에 닿을 때마다 그 미끄러운 감촉이 너무 거슬린다. 거친 질감 그대로였다면 더 좋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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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where 2025-09-03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용 얘기는 없고 가격과 물성에 대한 이야기로 별 하나라니 ㅎㅎ저는 이 100자평에 별 1개 드립니다
 
아이엠 C-3PO (양장) - The Inside Story
앤서니 대니얼스 지음, 김진원 옮김 / 항해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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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쪽 분량의 양장본인데 가름끈이 없다. 이게 말이 되나, 내 책만 그런가, 충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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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시 계몽 - 이성, 과학, 휴머니즘, 그리고 진보를 말하다 사이언스 클래식 37
스티븐 핑커 지음, 김한영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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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의 원서는 는 2018년 2월 13일에 출판된 책입니다. 잘못된 정보는 그릇된 사고를 낳습니다.
그 또한 계몽의 대상이지요.
https://en.wikipedia.org/wiki/Enlightenment_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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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가지고 다닌 것들
팀 오브라이언 지음, 이승학 옮김 / 섬과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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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좋은 소설을 읽었습니다. 번역에 아쉬움이 전혀 없는 건 아니지만, 일부 오타도 보이고, 원작의 탁월함을 훼손할 정도는 아닙니다. 국내 작가들이 읽고 좀 배웠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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