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타니컬 아트를 배우며 식물에 관심을 두기시작했다. 우리주변에 함께하는 식물에 대해서 쉽고 재밌게 설명하는 책.우리보다 식물연구에 앞서 있는 일본에서 일제강점기 시절 우리 토속 식물들에 대한 연구가 먼저 이뤄졌다니... 슬프다.식물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더 많이 이루어지길 바라며~~좋아하는 식물이 뭐니?? 꽃이 뭐니?? 라고 질문 하고 싶어진다
주인공의 짜증나는 대학동창이너무 거슬린다...보는내내 그 인물이 너무 맘에 들지 않아 피곤하다..70년대 여대생들을... 너무 일방적으로 그리고 있어 묻고싶어진다..과연 70년대 여대생들이 그랬는지..30대인 나는 추천하고 싶지않다..
악필인 남편을 위해 샀는데 좋다나는 필사 너는 글씨교정^^
데미안 아주 어릴적 읽어 잘 기억도 안나 가물가물했는데요즘 여러곳에서 이슈가 되어필사로 도전중~~필사 처음인데 마음도 차분해지고 좋네^^
사은품에 눈이멀어 구입..사은품 대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