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가족에게 - 아버지의 마음으로 들려주는 결혼과 가정의 지혜
하용조 지음 / 두란노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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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으면 우리의 결혼 생활은 유지가 불가능합니다.

또한 서로 간에 피눈물 나게 노력하지 않으면 가정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가정이라는 것은 남편과 아내가 죽을힘을 다해서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p58)

 

   서로 가장 많이 사랑하고 아끼면서 의도하지 않게 깊은 상처와 아픔을 주는 가족. 부모님의 딸로, 형제들의 맏이로 그리고 한 아이의 엄마로 요즘 전 많이 지쳐 있었습니다. 애처롭게 사랑하고 크고 작은 것에 상처를 주고받는 동전의 양면처럼 붙어서 내가 스스로 선택할 수도 포기할 수도 없는 그런 관계. 요즘 저에게 가족이란 고마움과 감사함에 익숙해지면 모든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나에게만 반복적인 “희생”과 “용서”만을 바라는 것 같아 버겁고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진정한 의미에서 “희생”과 “용서”란 예수님만이 가능한 것인데 아마 제 속에 “나만”이라는 지독한 가시 같은 마음이 그 둘을 감당하고 싶지 않게 만들고 있었던 건지도 모릅니다.

 

    본서를 읽으며 내가 느끼는 버거움만큼 나의 다른 가족들이 나에게 똑같은 감정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깊은 회개와 반성이 오고갔습니다. 그리고 가족과 가정에 대한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본서를 읽고 난 뒤 지독하면서 사랑하고 다시 안 볼 것처럼 싸우고 모질게 미워하면서도 다시 눈 마주치면 뜨겁게 사랑하게 되는 나의 사랑하는 가족들을 본서에서 주는 성경의 가르침을 통한 하용조 목사님의 교훈처럼 피눈물 나도록 지키고 ‘더 손해보고, 더 포기하고, 더 희생하고, 계속 대신 죽으며 나의 사랑하는 가족들을 진짜 사랑하고 싶어졌습니다. 진짜사랑과 결혼과 가정에 관한 메시지를 담은 페이지를 첨부해 봅니다.

 

 

 

'진짜사랑'(159)

 

 

결혼(63)

 

가정(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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