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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나라 지구별 비전트립
이준천 글.그림 / 두란노 / 2011년 6월
평점 :
절판
책을 읽는 동안 도전이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사진과 일러스트 하나, 하나가 영화의 영상처럼 움직였고, 말씀과 글귀들이 머릿속과 마음을 두들겼습니다. 학부 2학년때부터 단기 선교를 준비할 때면, 패트릭존슨의 「세계기도정보」를 보며 열방에 대한 정보와 기록된 기도제목들을 가지고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또, 탐방할 선교지들에 대한 정보도 굉장히 많이 얻었었고 무엇보다 수업시간 뿐만 아니라 그 외에 시간 세계 복음화에 대한 꿈을 가진 친구들과 한 나라 한 나라 마음에 품으며 함께 중보하며, 함께 눈물을 흘렸던 그때가 생각나 마음이 뜨거웠습니다. 이 책은 지금, 현재, 이 시간에 열방을 품을 자들에게 마음을 걸음을 띄게 하며, 육체의 걸음을 걷게 하는 소중한 자료임이 분명합니다.
저자의 여정 기록이 돋보이는 이 책과 책에 표현된 내용들이 마치 눈으로 마음으로 제가 여행하고 있는 듯한 착각을 갖게 했고, 아픔과 고통이 수반되어 시작되어진 선교여정이지만, 참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역사적인 상세한 정보와 특별히 성지순례를 한번도 다녀오지 못했던 제게는 성경적이 기록과 함께 담겨진 사진들과 역사적 증거들이 읽는 데 큰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불시에 만나게 되는 여정 속에 느껴지는 감사함과 우리는 사진으로 스쳐 지나쳤지만, 함께한 분들과 박준천 형제님은 만나는 모든 교회와 선교사님 그리고 만나는 모든 나라와 민족을 그리고 창조주 하나님의 솜씨과 숨결을 가슴에 품고 날마다 생각날 때며 그 날을 위해 그 때를 위해 또 영혼 구원을 위해 계속 기도하겠구나라는 생각에 마음이 벅차고 눈물도 흘렀습니다. 사실 읽으며 세계의 죽어가는 영혼을 위하여 기도하지만 직접 가서 하지 못해 마음이 갑갑하고 괴로울 때가 많았는데 책을 읽으며 ‘아 먼저 그 지역에 파송된 선교사님들과 또 그 지역을 걷는 분들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심어지도록 기도로 돕는 것도 최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