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모든 내용들이 짧지만 부드럽게 심령에 빈틈을 매우듯 깊이 있는 주제들이 많아 밑줄이 너무 많은 데 그 중에서 기억에 남는 책 속의 문장들을 소개한다.
'어떤 행위가 내게 이익이 되거나 내 영광으로 이어지는 것이라면 남몰래 해야 한다(62).'
'예수님은 성경 전체의 열쇠이며, 예수님의 가르침을 올바로 이해하고 실천하려면 성경전체가 필요하다(71).'
'거룩함은 우리의 의도와 행동이 함께 변하는 것이다(101).'
'하늘 아버지의 사랑은 한계도 맹점도 없다(194).'
'때로는 들어주지 않는 것이 사랑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사랑한다는 증거다(198-9).'
'크리스천의 삶을 유지하려면 종의 구역으로 내려가야 한다. 거기서 보이지 않는, 그래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순정의 기초를 쌓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262).'
몇 개만 적어봤지만, 짧은 몇 문장에도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한다. 수많은 깨달음의 있었지만 한 가지만 적어보면 이 책을 읽고 내가 요즘 인정받으려는 욕구가 참으로 컸구나, 그것 때문에 속으로 이렇게나 힘들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말씀은 언제나 우리의 본모습을 거울로 비추듯 비춰준다. 먼저는 내가 골라서 읽는 말씀 말고 내가 듣고 싶은 말씀만 듣는 말씀 말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벌거벗겨진 듯 내 자신을 비춰보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한다. 그리고 그림언어가 워낙에 자 되어 있어 이 그림들을 가지고 초등학생들에게 더 어린 아이들에게 말씀을 전한다 할지라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거 같다. 예수님의 진심을 듣고자 하는 남녀노소 크리스천 모두에게 마태복음 5:1~7:29절의 교훈의 말씀은 아버지가 자식에게 이야기 하듯, 가장 친구가 이야기 하듯 참된 스승과 제자가 말하듯 친근감 있게 스며들거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