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전 어린이 무대1-15] 우리는 친구다~~~2019.2.24.(토)~10.15(화

 공연개요

○ 공연명 : 학전 어린이 무대 <우리는 친구다>
○ 공연기간: 2018. 8. 24(토)~2019. 10. 15 (화)
○ 공연장소 : 학전블루 소극장(혜화역 2번 출구)
○ 러닝타임 : 120분 (쉬는 시간 10분 포함)
○ 관람연령 : 36개월 이상 관람가
○ 가격: 어린이 15,000원 | 성인 20,000원

○ 원작: 폴커 루드비히 <Max und Milli>
○ 음악: 비르거 하이만
○ 번안?연출: 김민기
○ 편곡?음악감독: 정재일
○ 출연 : 손현정, 방기범, 박승원, 박한돌, 김지윤
○ 연주 : 이동호, 박현, 김연석
○ 제작: 극단 학전
○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문의 및 예매: 학전 02-763-8233
www.hakchon.co.kr, 인터파크, 네이버예약

"혼자 잠드는건 너무 무서워요. 금방이라도 귀신이 나올 것 같거든요.

초등학교 3학년이나 되어서 귀신을 무서워하는 민호와

"오빠는 내가 맨날 테레비만 본다고 '테레비짱'이라고 놀려요.

그치만 뭐...내가 테레비만 보는 건 오빠들이

나랑은 같이 안 놀아주기 때문이라고 하는 슬기

남매는 새로운 동네로 이사 오게 되요

어느 날 남매는 놀이터에서 사고뭉치 뭉치를 만나게 되고

힘도 세 보이고 무섭게 생긴 뭉치는 민호, 슬기 남매에게 겁을 주지만

이내 친한 친구가 되어요~

어느 날 슬기랑 뭉치가 놀다가 하수구에 열쇠를 빠뜨리게 되고,

아빠에게 혼날 생각에 겁먹은 뭉치를 도와주기 위해

민호, 슬기가 나서는 데 .. 일이 자꾸 꼬이게 되요~

공연이 끝나고 휴지랑 베개랑 이불도 관람석에 던져주고 ㅋㅋ

저희 아이들도 한번 받다보겠다며 난리~

못 만져 봤으면 둘째 꼬맹이 울고 난리가 낫겠지만

다행히 베개를 누나가 받아줘서 주물럭주물럭 거려주고

다시 배우님에게 던져 주었답니다.~~^^

2시간 동안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아이들과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무대위 공연두 너무 즐거웠구요

뭉치 아빠가 연주를 아니 더 재미났던것 같아용~

아이들과 또하나의 추억을 만들게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나의 목소리가 들려/씨드북

나의 목소리가 들려 - 2020 나다움어린이책 선정 ㅣ 푸르른 숲
헤나 칸 지음, 강나은 옮김 / 씨드북(주) / 2019년 7월

'이슬람, 이민자, 이방인' 소녀 아미나,

혐오와 폭력에 사라의 목소리로 대답하다!

그 어떤 단어로도 표현할 수 없는 '나'의 목소리!

10. 어려운 큰아버지

백인 중심의 미국사회에서 살아가는 이민자 소녀 아미나는

주목받는 게 불편하다. 미국 시민이 된지 오래지만,

이슬람 혐오 분위기 속에서 이방인 취급을 받는다.

아름다운 목소리를 지녔지만,

<내게 익숙한 구절들을 큰아버지가 읊기 시작했을 때

 나는 어안이 벙벙할 정도로 놀랐고,

내 음악적 재능이 누구를 닮은 것인지를 이제야 깨달았다.

엄마 아빠를 닮은 것이 아님은 늘 알았다.

아빠는 엄청난 음치고 엄마도 노래를 정학하게 부르는 법이 없다.

하지만 이제보니 큰 아버지가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졌다.

세련된 솜씨로 어떤 단어들은 길게 늘이고

소리의 높낮이를 다양하게 발음하니, 아랍어 문장들이

마치 노래처럼 흐른다. 방에 퍼져나가고 벽에 반사되어 울리고

내  가슴에 메아리친다.>

큰아버지는 음악은 이슬람에서 금지된 것이라며 상처를 준다.

미국인 사이에서도, 이슬람 안에서도 겉도는 아미나.

게다가 단짝 친구인 한국인 이민자 수진이와도

 오해만 쌓이며 멀어진 가운데,

<18. 코란의 후마자 장 :

" 이 장은 알라께서 남의 뒤에서 중상하고

험구하는 자들에게 보내시는 엄중한 경고다.

그런 죄를 지으면 세상 그 무엇을,

전 재산을 바쳐도 신의 노여움에서 구원받지 못한다는 뜻이야."

에밀리, 수진이와 있었던 일들, 사회시간에 같은 조가 된 일에서부터

점심시간에 학교 식당에서 일어난 소동까지 엄마는 귀 기울여 들었다.

에밀리 비밀을 일부러 퍼뜨린게 아니라..

그냥 말이 튀어나왔어요. 단짝 친구인 수진이랑 친구가 돼서

질투하기도 했지만 일부러 상처주고 싶은 마음은 절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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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혐오라는 말의 힘

"지금 우리는 심각한 공공 문화 파괴와 방화가 일어난

밀워키 이슬람 센터 현장에 와 있습니다.

훼손된 본관의 모슴이 나오다가 단번에 모스크 내부 모습으로

화면이 바뀌었다. 어째서인지 카메라 렌즈를 통해 보니

더욱 끔찍하고, 그래서 더 비현실적이다.  마치 전쟁지역의 모습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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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서는 단순 혐오로 인한 범행이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공동체의 특정 인물을 공격하고자 했던 것 같지는 않습니다.

범인은 아마도 모든 이슬람 주민들에게

공포심을 주는 메시지를 보내려 한것 같습니다."

.

.

이를 계기로 아미나는 친구들과 오해도 풀고

더 가까워질수 있었습니다.

남의 목소리를 듣느라 자기 내면의 목소리를 듣지 못한 것

그리고 남에게 존중받기 위해서는

먼저 스스로 자신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속에 있는 진짜 나의 목소리를 듣고,

크게 내야 한다는 것을!

누나가 책 읽은 동안 둘째는 수영다녀와서

피곤했는지 쇼파에서 잠이 들었습니다.

중딩 딸도 사춘기를 잘 이겨 냈으면 좋겠습니다.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지내구요~

자신을 받아들이는 일과 타인의 포용이라는,

언제 어디서나 중용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휴먼 어린이/읽으면서 깨치는 나의 첫 한자 책 2

나의 첫 한자책 2 - 읽으면서 깨치는 ㅣ 나의 첫 한자책 2
이이화.강혜원.박은숙 지음, 박지윤 그림 / 휴먼어린이 / 2019년 7월

 한자 공부가 쉽다!

재미있다! 국어 공부가 된다!

한자의 원리부터 우리말 어휘력, 사고력까지

한 번에 깨치는 초등 첫 한자책!

외우지 않고 읽으면서 깨치는 아주 쉬운 한자책

술술 재미있게 읽으며 한자에 담긴 뜻을 깨치고,

낱말을 저절로 입혀요~

초등 급수 한자 500자를 수록한 알찬 한자책

초등학생이 주로 응시하는 8급~5급 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을

완벽하게 준비할수 있어요~

우리말 실력을 키워 주는 똑똑한 한자책

우리말의 토대가 되는 한자어를 한자 원리에 따라

단계별로 차근차근 배워요~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는 든든한 한자책

한자를 배우며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의 연걸 고리는

깊은 사고력을 키워 줘요~

1 마음의 뜻과 몸의 힘이 어우러져 8

  이야기 속의 한자  우공이 산을 옮기다

2 풀과 나무의 생명 12

  이야기 속의 한자  부들부들 떨다 꼿꼿해졌다

3 물은 구름이 되고, 구름은 눈비가 되고   16

이야기 속의 한자  시련을 넘어 나라를 세운 주몽

4 말은 인간의 가장 큰 능력  20

  이야기 속의 한자  새 한 마리가 수십 마리가 되어 

5 손이 하는 다양한 일   24

이야기 속의 한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네

6 밝음과 어둠으로 이어지는 시간  30

 이야기 속의 한자  아침에 바꾸고, 저녁에 또 고치고

7 희망을 품고 넓고 아름다운 세상을 향해  34

 이야기 속의 한자  사마천에게 남은 희망

8 달콤하고도 쌉쌀한 길   38

이야기 속의 한자  책벌레 세종대왕

9 사람은 누구나 장단점이 있다  42

 이야기 속의 한자  원숭이의 교만

10 대립되는 세상  46

  이야기 속의 한자  인간의 본성은 선한 것인가?

11 인간관계의 바탕  52

 이야기 속의 한자  까마귀의 효성

12 돌도끼에서 우주선까지  56

 이야기 속의 한자  백 번 쏘아 백 번 다 맞힌다

13 경제 활동이 이루어지는 시장  60

  이야기 속의 한자  ‘문전성시’라는 말만 듣고

14 먹을거리를 생산하는 농촌   64

이야기 속의 한자  개미를 이용해서 구슬을 꿰다

15 우리 삶을 편안하게 하는 정치  68

  이야기 속의 한자  호랑이보다 무서운 것

16 사회 제도의 빛과 그늘  74

  이야기 속의 한자  최북의 저항

17 지혜와 지식을 배울 수 있는 학교  78

 이야기 속의 한자  말과 개미에게서 배운 지혜

18 앎은 실천으로 이어져야 한다  82

 이야기 속의 한자  내일은 집을 지을 거야

19 세상을 배우는 독서 86

  이야기 속의 한자  반딧불과 눈을 등불 삼아 책을 읽다

20 삶을 표현하는 예술  90

 이야기 속의 한자  나라를 망치는 음악

① 마음의 뜻과 몸의 힘이 어우러져

사람의 마음[심 心]은 변덕쟁이처럼 변한다.

올곧은 뜻을 가지고 무엇인가를 이루고자 할 때는

강한 의지(意志)를 보여 준다. 기역하기 싫거나 세월이 흐르면

잊어버린다[망 忘], 자신이 원하던 일이 아닐 때 슬퍼한다[비 悲], 

무엇인가를 이루기 위해 노력(努力)하고, 힘써 일하여

움직이는 것[노동 勞動]은 마음의 뜻을 행동으로 옮기고,

우리 삶을 위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과정이다.

읽으면서 깨치는 나의 첫 한자 책 2은

아이들이 쉽고 재미나게 한자를

익혀 나갈 수 있도록 해줍니다.

한자와 관련된 그림과 글들을 곁들여

술술 재미나게 읽힙니다.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한자의 뜻을 깨치고,

어느덧 많은 낱말을 알게 되겠지요??

2권에서는 뜻이 반대되는 한자,

뜻이 비슷한 한자,

부수가 같은 한자등을 통해

우리말 실력을 키우며 생각의 폭이

 더욱 넓어지도록 해주는것 같습니다.

한자에 담긴 뜻을 깨치고,

우리말 실력을 키우며 삶의 지혜를 배워가면

한자를 깨친, 똑똑한 한자 실력쟁이가 되어 있을것 같아요

한국사나 고전문학과 같은 학문을 공부할 때에도

한자 실력은 이해력을 아주 높여 줄것 같아요

지금 중딩 딸아이 한자 어휘력이 많이 미흡한데요..

읽으면서 깨치는 나의 첫 한자 책으로

어휘력도 쑥쑥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한자 실력도 또한 많이 좋아지구요~

10월에 있을 한국사 중급 재도전을 기약하며

매일 나의 첫 한자책을 쓰고 읽고 했으면 합니다.~

하루 한장 기적의 한자 학습 슈터파워 그림한자 1/동양북스

슈퍼파워 그림한자 1단계 - 하루 한 장 기적의 한자학습, 초등한자와 급수한자 8급을 한번에 ㅣ 초등 공부력 강화 프로젝트 1
동양북스 교육콘텐츠연구회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9년 7월

초등한자와 급수환자 8급을 한번에,

하루 한 장 기적의 한자학습

슈퍼파워(초등공부력 강화 프로젝트)

그림한자 1단계

무엇을 배울까요?

1주차 숫자를 배워요.

2주차 호칭을 배워요.

3주차 요일을 배워요.

4주차 방향을 배워요.

5주차 사람을 배워요.

1단계  매일매일 체크해요!

하루에 두 글자씩, 25일에 완성하는 그림 한자 프로그램으로

매일매일 체크하며 공부습관을 길러요!

2단계 그림으로 친해져요!

그림에 녹아 있는 한자와 한자어 낱말의 이야기를 잘  살펴보고,

한자를 천천히 따라 써봐요~

3단계 바르게 익혀요!

한자의 뜻과 소리를 큰 소리로 따라 읽으며 한자의 모양을 익혀요

한자가 쓰인 낱말을 읽으면 한자를 더 폭넓게 활용할수 있어요.

그리고 한자를 획순에 맞추어 또박또박 써봐요.

천천히 뜻과 소리를 따라 읽으며

한 획씩 따라 쓰면 한자 슈퍼파워가 생겨용~~^^

4단계 꼼꼼하게 확인해요!

한 주 동안 배운 한자의 뜻과 소리, 한자어 활용에 대한 다양한 문제를 풀며

한자 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할 수 있어요.

이렇게 문제를 풀다 보면 자연스럽게 어휘력도 쑥쑥 자라날것 같아요~

5단계 놀면서 배워요!

그림 속 숨어 있는 한자를 찾고, 누나와 함께 놀이를 한다보면

 그동안 배운 한자를 오래 기억할수 있을것 같아요~

한자를 배우면 무엇이 좋을까요?

한자는 우리말 낱말의 기초를 이루고 있어요.

우리말 중에서 한자로 구성된 낱말이 전체의 70%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많아요.

특히 학습에 필용한 낱말 중 90%이상이 한자어이이기 때문에

한자를 잘 알면 단순히 국어 실력만 높아지는 것을 넘어서,

수학이나 과학, 사회와 같은 과목 공부도 아주 쉬워질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까요?

급수 시험을 보는것도 좋아요.

자신의 한자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평가하면서,

성취감도 맛볼 수 있기 때문이에요.^^

어문회 한자 8급, 7급 합격했는데두

자꾸 한자를 까먹는것 같아서

계속 기억하려고

매일 슈퍼파워 그림한자로

공부하고 있어요~

올해 준 6급 한자 도전을 위해

매일 꾸준히 익힐려고 노력중이랍니다.~

와글와글 머릿니가 돌아왔다./북멘토

와글와글 머릿니가 돌아왔다 ㅣ 그림책에 빠진 날 2
세브린느 뒤셴 지음, 이지영 옮김 / 북멘토(도서출판) / 2019년 7월

와글와글 머릿니가 돌아왔다./그림책에 빠진날 2

비상! 비상!

학교에 머릿니들이 나타났어요.

신나는 놀이공원이나 갈것이지

공부하는 학교에 왜 머릿니가 온걸까요?

머릿니들은 국어, 수학, 체육 시간에 두 눈이 말똥말똥하다는데,

그게 사실일까요?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가 달려있는 과목도 있다는데,

그건 무엇일까요?

머릿속에서 버글버글 놀고 있는 머릿니들에게 물어보세요!

부모님께

머릿니가 돌아왔어요.

아이들의 머리를

꼼꼼히 살펴봐 주세요.

여름이 되면 집으로 여러가지 가정통신문이 옵니다.

그중에서 빠질 수 없는 게 머릿니 예방 가정통신문이지요.

아직도 머릿니가 있냐고요? 당연히 머릿니는 아직 존재합니다.

<<저희 딸아이 초등 2학년때 머릿니가 돌았어요~

다행이 쥐집 딸아이는 무사히 피해갔지만요

다른 반친구들은 머릿닛 때문에

긴 생머리카락을 단발로 자를수 밖에 없었답니다.>>

엄마 아빠들은 아이들 머리에 있는 머릿니를 없애기 위해 약을 사고,

참빗으로 빗어 냅니다.

머리에 바글바글 있던 머릿니들을 모두 물리쳐도

학교에 가면 아이들은 머릿니들과 다시 만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고요? 머릿니들도 학교에 가서 아이들과 함께 공부를 하기 때문이지요!

머릿니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세 과목이 있어요.

국어!

머릿니들에게 국어 과목은 아주 중요해요.

글씨를 읽을 줄 모르면 머릿니를 공격하는

약의 설명서를 읽을 수 없으니까요.

국어는 죽느냐 사느냐가 달려 있는 과목이랍니다.

수학!

머릿니들에게 수학도 아주 중요한 과목이에요.

머릿니들은 매일 알을 네 개씩 낳아요.

머릿니들의 형제가 얼마나 많은지 상상이 되나요?

머릿니들이 숫자를 셀 줄 모른다면

자기 형제가 몇인지도 모를 거예요.

어쩌면 형제를 몰라보는 일도 벌어질 수 있어요.

머릿니들은 왜 음악과 미술은 왜 배우지 않는 걸까요?

또 가끔 머리가 유독 간지러운 날은 왜 그런 걸까요?

기말한 상상력으로 가득한 그림책을 통해 더 재미있는 상상의 세계로 떠나 보세요.

또 머리가 간지러울 때마다 귀여운 머릿니들을 떠올리며 피식, 웃음 짓게 될 것 같아요~^^

지금은 중딩이 된 누나는 이책을 몇번씩 읽더라구요^^;;

둘째는 아직까지는 실감이 안 가는 눈치구요

 책 읽고 하교 독후감은

와글와글 머릿니가 돌아왔다 그림을 그리더라구요 ㅋㅋ

이번 여름 방학은 짧아서 일찍 개학을 하고

학교를 갔는데요..

아무래도 좀 더 신경을 써야 할것 같아요

머릿니들이 얼씬거리지 못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