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말하고, 엄마는 씁니다 - 아픈 엄마를 성장시킨 아이의 말과 행동, 생각
강진경 지음 / 머메이드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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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갈수록 아이가
예쁜 말들을 많이 하더라고요
그때그때 참 감동받는데
돌아서면 까먹는 이 기억력 ㅎㅎ
저도 매번 "기록해야지!"
하는데 쉽지 않네요


아이가 써준 편지만
고이고이 간직하고 다니는데
기억날 때마다
혹은 그날그날 기록해두어야겠어요


[아이는 말하고 엄마는 씁니다]의 작가님도
아이에게서 힘을 얻고
아이의 말에 울고 웃으셨어요
유방암 판정을 받으시고도
그것을 오히려 전화위복삼아
성장하는 계기로 삼으셨더라고요


존경스럽고 멋진 작가님의
세번 째 책이에요
작가님 따님의 어록이 한 챕터에 가득한데
하나하나 마음에 가득 담아두고 싶더라고요


저희 아이랑 같은 말을 하는 부분도 꽤 있어서
엄청 공감하며 술술 읽었어요
같이 마음 찡하고 같이 감동받고
엄마의 마음은 다 같은가 봅니다


한 명이라도 작가님의 글을 보고
위로를 받고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마음 역시 와닿았어요
어떤 형태로든 진심은
통하기 마련인가봐요


엄마라면 더 잘통하는 것 같고요
엄마가 되면서 한걸음 더 성장하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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