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 친구들이 주인공 서준이의 삼촌을 만나원씽을 이뤄가는 과정을 함께 고민하고조금씩 작은 성공을 경험하는 이야기를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춰 동화형식으로 풀어놓았습니다.하고 싶은 일이 많을 때,우선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야합니다.무엇을 선택하고,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죠.당장의 선택이 영원히 이어지는것 또한 아니기에 망설일 필요도 없습니다.변화하고 성장해가며 관심사 또한 달라지게 될 것이고 집중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또 달라진 나의 관심사에 한 번 더 몰입 할 힘이 생길테니까요.스스로 꿈을 찾고 목표를 설정한 뒤 기록하며 실천하게하는 지침서.하나의 목표에 집중한 덕분에 작은 성공을 연속해서 경험하며 점점 더 큰 성취감을 맛보게 하는 길잡이가 되어줄 어린이를 위한 자기계발서입니다.많고 많은 자기계발서들이 대부분 비슷한 내용들을 강조해서간혹 자기계발서는 다 뻔한 내용 아니냐고 생각되어 질 수 있는데요읽고 덮으면 뻔한거고읽고 실천해야 비로소 자기것이 되는거라고 생각해요.목표가 있고 이루고자할 의지가 있다면,그것이 공부건 일이건 설정과 실천을 통해 좀 더 자신감있고 발전 된 자기 자신을 마주하는것이자기계발서가 주는 매력인거 같습니다.하루에 하나씩 쌓인 성취감이 불러오는 변화는 당장에는 작아보일지 몰라도 꾸준히 몰입하여 실천하는 습관과 태도는 삶을 대하는 자세 마저 달라지게 해줄거라 믿습니다.
하얗게 삶아낸 소창 행주처럼뽀득하고 개운하게 내 맘까지 깨끗해지는 마음♡더 예쁘게 살고 싶어지는 마음♡멋 부리지 않아 더 멋있는 일력매일 한 장씩 넘기며 그녀의 지혜와 다정함이 담긴 이야기로나의 살림이 조금 더 홀가분해지리라 생각해 봅니다. ⠀⠀⠀⠀⠀⠀⠀⠀⠀⠀⠀⠀⠀⠀⠀⠀ ⠀⠀⠀⠀⠀⠀⠀⠀⠀⠀⠀⠀⠀⠀⠀⠀ ⠀⠀⠀⠀⠀⠀⠀⠀⠀⠀⠀⠀⠀⠀⠀⠀
한자 일력,어휘 일력, 명언 일력 등등 많이 사봤지만논술 일력이 가장 활용성이 좋았다고 생각해요.단순한 지식이 아닌 생각할꺼리를 던져주고함께 토론형식으로 밥상머리 대화를 주고 받을 수 있어서1주일간 유용하게 활용해 보고 남기는 리뷰입니다. 의견까닭문제점해결방법 까지..다양한 주제로 아이와 식탁토론을 할 수 있는똑똑하고 든든한 일력 추천해요
▫️나의 일을 사랑했지만 결국 부서를 옮겨야만 했던 직장인▫️주머니에 꼬깃한 천 원을 넣어주시던 할머니를 잊지 못하는 택배기사님▫️시골에서 예술가의 꿈을 펼치는 워킹맘등등 일과 관련된 키워드를 주제로 한 에세이가 실려있고요▪️이달의 크리에이터에는 유튜브에서 춤추는 선생님으로 유명한 '현길쌤의 두둠칫' 채널의 이현길 선생님 이야기가 담겨있네요.아이들과 교실에서 춤을 추며 일과 학생들을 향한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이야기가 훈훈합니다. "춤은 사실 아이들과 제 행복을 위한 수단이에요. 춤을 추면서 자유로운 소통이 이뤄지고 즐거움의 시너지가 생기거든요.반 아이들의 성격도 달라졌어요. 학년 초에는 쉬는 시간이 돼도 가만히 앉아 책만 읽을 정도로 내성적이었는데 지금은 영상 제작에 필요한 의견도 내고 서로 춤을 가르쳐주기도 하면서 적극적으로 임해요. 덩달아 수업시간에도 열심히 떠드는 아이들이 되었지만 크게 제제하진 않아요.조용한 교실보다 아이들이 밝게 자라는 반이 됐으면 좋겠거든요." -P.40여러분의 일과 관련된 행복은 어떤건가요?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저는 현재는 전업주부지만 오래전 학교와 병원에서 각각 영양교사와 임상영양사로 근무했었어요.첫 근무지였던 고등학교에서는 쉰내 풀풀 나는 남학생들이점심에 돈까스를 빨리 먹겠다고 뜀박질을 하거나 고봉밥을 떠가던 모습이 눈에 선해요. 공부하느라 힘든 아이들이 점심 시간만이라도 자유로이 편하게 밥먹는 그 모습에 짠한 마음이 들던 기억이 나요.나가며 맛있었다고 엄치척 해주던 날은 피곤함도 잊을 만큼 행복했어요. 병원에서 근무할때는 식사요법 영양상담을 할때"뭘 먹어야 낫겠어" 라며 근심 가득했던 할머님들이 떠올라요.오실때마다 샐러드 도시락 만들었다며 제 몫까지 챙겨다 주시고 당신을 칭찬해달라고 살가운 말을 건네주시던 정겨운 분들을 마주할때면 일하는 보람이 마구 느껴지곤 했죠. 전업주부가 된 지금은 가족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집을 만들어가는 하루하루가 제 일이자 행복이 됐네요.따뜻한 밥을 지어 먹이고아늑하고 포근한 집안을 꾸미며살림을 소소하게 채우는것들이제 일상 속 일이자 행복이 됐네요. 북스타그램을 시작하며 책을 읽고 기록하며책친구님들과 소통하는 것 또한 일상이자 기쁨이 됐지요. ⠀⠀⠀⠀⠀⠀⠀⠀⠀⠀⠀⠀⠀⠀⠀⠀ ⠀⠀⠀⠀⠀⠀⠀⠀⠀⠀⠀⠀⠀⠀⠀⠀우리가 일을 통해 얻어지는 결과만이 아닌그 과정 속 소소하게 느껴지는 작은 행복으로삶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나날들이길 소망해 봅니다. 여러분은 각자의 일에서 느껴지는 어떠한 행복을 갖고 계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