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알랭 드 보통의 추천사라니..[만남들]이라는 제목과 더불어 폭죽이 터진듯한 모습의 표지는만남이란..축제 같은것이란 생각을 하게 만든다. 매일 똑같이 반복된다 여겼던 일상을 돌이켜보면하루도 같은 날이 없지 않은가..저자는 일상속 특별함을 찾아 나선다.일상속 마주하는 '만남'에 관하여.. 특별하다 여기지 않았던 공원에서의 누군가,미용실에서의 이야기,지인과의 전화통화... ⠀⠀⠀⠀⠀⠀⠀⠀⠀⠀⠀⠀⠀⠀⠀⠀우리는 매일 만난다.다소 지루해질 수 있는 반복되는 삶 속에 권태로움이 찾아온다면 다정한 공간에 찾아가 내가 닿은 이들과의 만남에 감사함을 느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