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로 작가님을 처음 알게되어 전작인 [학원 대신 시애틀, 과외 대신 프라하]를 읽고팬이 되었다.[엄마의 소신, 두 번째 이야기]는 내 생각을 더 확고히 다져주는 지침서가 된 기분.아이 재우고 좋아하는 흑맥주 한 잔에이 책을 한 꼭지씩 읽으면그 어느 위로가 필요없을 만큼다정한 하루를 마감하게 되더라..애정하는 친구들에게 이 책을 선물하기로 마음 먹었다같이 위로 받으며 소신있는 엄마로 성장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