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들은 큰 부자가 되기 위해 크고 작은 성공을 시도하고 늘리고 있다. 자신의 에너지를 읽고 주어진 운명과 영역에서 자신의 운을 만들고 운을 어떻게 쓰느냐에 고민한다. 나에게 온 좋은 운을 잡아내 잘 유지하고 지속하는지는 나 자신이 선택할 몫이다."너는 운을 크게 불릴 아이야"이 책은 보이지 않는 운의 세계를 현실적으로 풀어낸 부자가 되는 조언을 사례를 활용해 부와 운명을 다듬어가는 비법을 전한다. 예를 들면 인생의 귀인을 찾는 방법으로 함께 밥을 먹어보는 것.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사람과는 입맛이 돌고 기운이 올라간다. 식복은 부와 풍요를 상징이라고 한다.먼저 운이 있다는 것을 믿고 자신을 잘 알고 귀하게 다룰 줄 아는 사람에게 운이 찾아온다는 말을 명심하고 자신을 홀대해서는 안 된다. 부와 운명을 내 편으로 만들어 모든 일이 뜻대로 되면 좋겠다. 이제 부자가 되면 좋겠다.자신에게만 들릴지라도 말로 하고 글로 써서 몸 밖으로 끄집어내야 한다. 그래야만 몸이 그 방향을 따라 움직인다. 122결국 감정을 컨트롤할 줄 아는 사람만이 운명의 오름세를 타고 돈마저도 주도할 수 있다. 284
아침 운동 틈틈이 주식의 흐름을 살피고 필요할 때마다 주식을 사고파는 친구를 보면 주식의 고수처럼 느껴지는데 정작 본인은 전혀 어렵지 않다고 한다.투자 통장에 넣을 돈을 만드는 저축 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에 공감한다. 돈을 은행에 예금하지 않고 집에 갖고 있던 내게 이자도 안 나온다면서 심히 걱정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먼저 은행부터 찾아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종잣돈 규모만으로 투자의 기준을 정할 근거는 없다고 한다. 부자가 되려면 종잣돈의 크기가 아니라 투자수익률과 '투자 기간'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장기간 묻어두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대박'을 노린다는 남편에게 "우량주에 장기투자하면 수익률이 높여질 거라 알고 막연한 장기투자는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무조건 좋은 수익을 얻는다고 확신할 수 없다고 했다."라는 말을 차마 하지 못했다.'주식 초보가 유명한 투자자들을 따라 투자하는 것은, 요리 초보가 유명 레스토랑 셰프의 음식을 따라 만드는 것과 같다. 투자 초보에게 필요한 것은 역시 백종원 같은 사람이 아닐까?'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투자계의 백종원을 펀드매니저로 고용하면 좋은 성과를 낼까? 유명한 투자 고수들에게 코치 받은 허 화백의 이야기를 살펴보면 답이 있다."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라." 이 단순함에도 불구하고 투자 시장은 매우 복잡하고 예측하기 어렵다. 미래를 예측할 수 없으니, 투자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과거의 풍부한 테이터의 모습을 돌아보고 패턴을 참고하는 방법으로 판단은 개인 투자자의 몫이다. 내가 잘 아는 회사에 투자하라. 그리고 투자하기 전에 충분히 조사하고 공부를 해야 한다. 이 책은 실수를 줄여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투자에 대한 이해를 넓히도록 저자가 찾은 답변이나 힌트를 공유하는 소중한 피드백을 담고 있다.